신문박물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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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박물관은 서울 광화문의 동아미디어센터 3,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충실해 왔던 신문이 오늘날에 와서 역사가 되고 미래의 지표가 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마당입니다. 그 역할을 되새겨보는 공간입니다. 돌아보는 ‘동아의 역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년 두 차례 신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가 열립니다. 신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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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어 신문을 찍었다. 이후 활판을 지형으로 뜨고 그것을 다시 연판으로 만들어 인쇄하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이 방식에서는 납활자를 뽑는 문선작업 이 신문제작의 주요 공정이었다. 윤전기를 도입해 시간당 1만장을 찍을 수 있게 된 1912년 이래 단시간에 많은 부수를 찍는 대량인쇄 시대로 나아갔다.
1920∼60년대까지는 인쇄 기술상 큰 변화는 없었 으나 고속윤전기의 도입으로 점차 짧은 시간에 많은 부수를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기간에는 신문에 어울리는 글꼴을 만들어내고 조판을 아름답게 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 인쇄를 하게 되었다. CTS의 도입으로 100여년 동안 신문제작에 필수적이었던 납활자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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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판 인쇄란 조판된 판면에 인쇄 잉크를 칠해 인쇄하는 기술이다. 활판은 원고에 따라 활자를 한 자 한 자씩 맞추어 만든
판을 말한다. 1970년대까지 쓰인 현대식 활판 인쇄는 조판된 판면으로 지형을 뜨고 그것을 연판으로 제작해서 거기에
잉크를 발라 인쇄했다.
최초의 활판 인쇄 기술은 1234년 이전에 고려에서 금속활자를 찍어내는 등 동양에서 먼저 개발했지만 기계적 압력에 의한
대량인쇄는 독일의 구텐베르그에 의해 그보다 200여년 뒤에 실행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신문인 한성순보는 수동식 실린더 인쇄기로 제작했으며 독립신문이나 대한매일신보 등은 그보다도
더 수공업적인 평활판 인쇄기로 제작했다.
1912년에 매일신보에서 마리노니식 윤전기를 도입한 이래 신문의 대량 인쇄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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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Computerized Typesetting System:전산제작)란?
전자편집, 자동 조판시스템이라고도 부르는 CTS는 기사작성은 물론 각종 내?외신을 통한 기사 정보의 수집에서부터 교정,
편집, 출력, 인쇄, 발송까지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전자동화한 최첨단 신문제작 시스템이다.
CTS의 도입으로 100여년 동안 신문제작에 필수적이었던 납활자가 사라지게 되었다. CTS의 도입으로 인터넷을 통해 신문의
실시간 PDF서비스도 시작되었으며, 점차 디지털 인쇄기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소규모 다품종 신문제작을 요구하는
미래형 맞춤신문의 실현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CTS 과정 2.교열/교정 : 컴퓨터로 입력·편집·교열과정을 거쳐 설계된 3.조판 : 조판 기본 설계와 편집기자의 지휘 아래 지면은 화상편집을 통해 조판된다. 화상편집기 오퍼레이터가 기사 배치, 제목 달기 등 작업. 5.필름출력 : 필름출력 조판완료된 지면 파일을 본사로부터 6.쇄판 : 지면의 수만큼 제작된 필름을 신문을 온라인 전송받아 필름으로 출력한다. 찍어 낼 수 있는 알루미늄판(PS판)으로 만든다. 검정의 4장의 필름으로 출력한다. 자동이송장치를 거쳐 포장하는 기계로 넘어간다.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분류·포장된다.
[자료출처:신문박물관/사이버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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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함께 만들어 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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