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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천리포수목원]
뚜시꿍야
2025. 6. 15. 07:34
2022년 9월 시작한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가
어느덧 3년째 이어져오면서
올해는 66곳으로 확대되었다고 한다
개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추천을 받았던
천리포수목원을 기회가 닿아 찾았다
13년 만에 찾은 왜목마을해변
예전 견우직녀 구름다리가 안 보여 다른 곳인가 했다
바지락과 우럭조개를 캐고 있는 관광객들
1인당, 7천원
뒤로는 국화도
모내기 체험장
민병갈 선생님이 직접 만든 화투
노루오줌꽃 군락지
천리포해변을 찾은 게 30년은 넘은 듯
독립된 한옥이 곳곳에 위치한다
홈페이지에서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천리포수목원이야말로 야생화 천국이지 싶다
배롱나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