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어쩌다 보니 새벽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일출산행 계획도 없었던 터라 조금은 아쉬운 날이란 생각에
두어 시간 눈 좀 붙이고 가까운 노들섬을 찾아 새해 일출을 맞으려 한다
일출시각이 07시 30~40분이라고 하니 7시 경에 나서면 되겠다 싶었다
헌데 제1한강교를 건너는 동안 무수히 많은 사람이 노들섬으로 가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 싶었다
불길한 예감은 역시나 주차장이 만차라 입구부터 제지를 당했다
해서 차선책으로 생각해 둔 서울숲 인근의 성수구름다리로 질주했다
중간중간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엔 많은 인파가 몰려가는 모습이다
사람들의 생각은 거의 비슷하다고 이미 성수구름다리엔 많은 시민이 모여 있었다

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없어 갓길에 세웠다

07:10 아직은 여명을 보이는 검단산 방향






드디어 병오년 새해가 떠오른다

내게 2025년은 든삼재 해이고
2026년은 눌삼재 해라고 하는데...
모쪼록 탈없이 평범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노들섬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용산 방향으로 귀가하는 인파

노들섬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노량진 방향으로 귀가하는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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