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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 고대로 가는 비밀의 문 가야고분군] 출처 : 코레일 매거진 8월호Editor 이미선pHOTOGRAPHER 안홍범ILLUSTRATOR 에이치h(김정희)제작 지원 (재)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가야고분군은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 이뤄졌다. 1~6세기에 걸쳐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가야는 주변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면서 연맹 형태로, 때로는 독립성을 유지하며 공생했다. 초기에는 김해를 중심으로 한 금관가야가 우세했지만, 후기에는 고령의 대가야가 핵심 세력으로 떠올랐다. 가야는 뛰어난 철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주변국과 교류하며 5세기 후반 전성기를 누렸으나, 562년 대가야의 멸망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가야고분군은 기록이 거의 남지 않아 ‘잊힌 왕국’으로 불리는 가야 문명의 소중한 유적이다. .. 2026. 8. 23.
[108산사 평화순례, 사불산 대승사] https://www.daeseungsa.or.kr/ 대한불교조계종 사불산 대승사사불산 대승사, 불교정화의 씨앗이 움튼곳, 천강사불 지용쌍연, 회삼귀일의 대승,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금동관음보살상, 금동아미타여래좌상www.daeseungsa.or.kr:443대승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1644년(인조 22)과 1722년(경종 2)에 의현, 종수 등이 중수하였고, 1831년(순종 31) 구담이 중창하였다. 1922년 큰 화재로 불타 의운, 덕산이 복원시켰는데, 1956년 또다시 큰 화재가 발생하여 명부전과 극락전만 남고 소실되어, 1960년 남인 대휴 등에 의해 삼창 되었다. 삼국유사 불산조에 의하면 587년 (신라 진평왕 9년) 커다란 비단 보자기에 사면에는 불상이 새겨진 .. 2026. 8. 23.
[108산사 평화순례, 운달산 김룡사] 운달산 김룡사(金龍寺)는 신라 진평왕 10년(588) 운달조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의 말사이다. 김룡사는 원래 금선대에 위치하고 조선 중기까지 운봉사로 불리었으며, 이후 17세기부터 각종 기록을 통해 김룡사로 불려지게 되었다. 효종과 숙종이 왕위에 있던 시기에 사찰이 급격하게 커지기 시작했으며 영조와 정조시기를 거치면서 사찰의 규모가 정해졌다. 이후 큰 사찰로 자리를 잡았으며, 일제강점기 사찰령 체제하에서는 전국 31본산 중의 하나였다. 김룡사는 학교설립과 교육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였다.김룡사에 얽힌 전설 옛날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죄를 짓고 도망쳐 운봉사에 숨어 살면서 참회한 후 아들을 낳아 김룡이라 이름을 지은 후 가문이 부유해져 운봉사를 김룡사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2026. 8. 23.
[하늘 받침대, 문경 천주산] 천주사~천주봉~천주사 2.5Km / 2.1h우연한 기회에 유튜브를 보고 기회가 닿으면 가봐야지 마음속으로 품었던 천주산 올초부터 계획을 잡았으나 우천으로 연기를 거듭하다 오늘에서야 올랐다 유튜브의 영상만큼 화려하진 않았지만 정상 부위에서의 360도 뷰는 아주 좋았다 비로 짧은 산행거리였지만 시작부터 계속되는 오름길과 너덜길에 조금은 힘들었다 운무가 낀 흐린 날이라 주변의 산군이 희미했던 게 조금은 아쉬웠다문경역에서 출발하며 바라본 주흘산 들머리부터 정상까지 이어지는 된비알의 연속 다시 또 이어지는 계단 수평리 방향 저 멀리 한반도 지형의 경천호 간송리 방향 노은리 방향 2026. 8. 22.
[소원성취 기도도량, 문경 천주사] 소원성취 기도도량 천주사(天柱寺)미륵불상 앞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시원한 행복함을 전해주는 문경 천주산 천주사는 신라 진평왕(579년) 때 무념대사가 천주산 중턱 험지에 석축을 쌓고 터를 닦아 전각을 올린 사찰이다 고종 43년(1906)에 의병(義兵)을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일본 헌병대에 의해 주지 창교(昌敎) 화상은 총살당하고 사찰은 불태워져 폐사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후 중흥스님이 1985년 토굴 수행 중에 관음보살의 현신을 보고 사찰건립의 서원을 세우고 1997년에 삼성각을 세우고 2004년에 대웅전을 건립하고 2022년 화강암 석불인 아미타대불을 조성하여 오늘에 이른다 아미타대불 신구(新舊)의 조화를 이루는 특이한 모습의 3층석탑 관음보살의 호리병에서 흘.. 2026. 8. 22.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청라언덕] 푸를 청(靑)에 담쟁이 라(蘿). 봄이면 담쟁이덩굴 푸르른 대구 청라언덕에는 오래된 붉은 벽돌집이 오순도순 자리 잡았다. 비슷한 듯 저마다 개성을 뽐내는 벽돌집은 지은 지 100년이 훌쩍 넘는 근대 문화유산이다. 원래 더 많은 집이 있었지만, 지금 남은 건 세 채뿐. 모두 20세기를 전후해 대구로 온 미국 선교사들이 지은 건물이란다.계산성당에서 바라본 청라언덕 동산의료원 개원 100주년 기념 종탑은혜정원 북동쪽의 스윗즈 주택(대구유형문화재 24호)은 여성 선교사 마르타 스윗즈가 살던 곳이다. 붉은 벽돌 건물에 기와지붕을 얹어 한식과 양식을 절충한 모양이다. 1907년 대구읍성을 철거하면서 나온 성돌로 기초를 쌓은 것도 눈길을 끈다. 집 주위에는 선교사들이 처음 가져왔다는 서양사과나무 3.. 2026. 8. 21.
[108산사 평화순례, 호거산 운문사] http://www.unmunsa.or.kr/ 호거산 운문사 www.unmunsa.or.kr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운문댐 남쪽에 있고, 부속 암자로는 사리암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비구니 강원이며 많은 문화재가 있는 사찰이다 경내를 감싸고 있는 호거산이 운무에 싸였다 흰색 배롱나무만세루 1994년에 새로 지은 대웅보전 천연기념물에 지정된 청도 운문사 처진소나무, 약 500년 수령 국내의 처진소나무 중 가장 거대하다 운문사를 상징하는 나무로서 각별히 관리받고 있으며 매년 봄, 비구니들이 막걸리를 물에 타 뿌려주고 있다고 한다 경내에 놓인 윤장대는 처음 만세루마치 야단법석을 위한 모습을 보인다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공간 금당(金堂)문을 걸.. 2026. 8. 21.
[교남 YMCA & 3.1운동 기념관] 대구 약령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등록문화재이다. 일제강점기 3.1 독립운동 때 화합의 공간이자 물산장려운동, 기독교 농촌운동, 신간회 운동 등 기독교 민족운동의 거점이었던 건물이다. 대구 중구 근대역사의 중요한 시설물로 이만집 목사 3.8 만세 운동 기념지로 한국기독교 사적으로 지정됐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으며 특히 당시 산업의 대부분인 농촌사업을 체계화하고자 전국 각지에 농민학교를 세우고, 협동조합, 농민회, 야학 등을 조직하여 농천 청년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1919년 3.1만세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의 회합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물산장려운동과 기독교농촌운동, 신간회운동 등 기독교 민족운동의 거점공간으로 사용된 역사적 장소이다. 진관사 태극기 .. 2026. 8. 21.
[대구경북권 최초의 개신교회, 대구 제일교회] https://www.firstch.org/ 대구제일교회대구제일교회, 교회, 대구제일www.firstch.or.kr대구제일교회는 1893년에 설립된 대구경북권 최초의 개신교회이다.본래의 위치는 중구 남성로의 구 본당이나, 1996년 청라언덕 위 동산동으로 교회당을 이전하였다. 대구 최초의 천주교 성당인 계산주교좌성당과는 서성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길 건너에 위치한 계산성당 현재 역사관으로 사용 중인 舊 제일교회 일제 말기 희도소학교 학생들에게 군사교육을 강요하는 모습 대구 제일교회 세 번째 예배당 2026. 8. 21.
[마비정벽화마을]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통한'벽화마을'로 탈바꿈해 대구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어 많은 내·외국인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마을 전체가 60~70년대의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하여 벽화로 꾸며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초기 벽화마을이 조성되고 런닝맨 촬영 이후 많은 입소문과 함께 관광객이 많이 찾았던 모양이다 허나 지금의 모습은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그대로 방치되는 느낌이다 소문과 달리 폐가도.. 2026. 8. 21.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 https://www.besd.kr/ 범어대성당::천주교대구대교구100주년주교좌범어대성당주교좌 범어대성당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본당의 세부지침www.besd.kr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 통칭 범어성당(泛魚聖堂)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1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교구장 대주교의 주교좌 성당이다. 본당의 주보 성인은 아씨시(이탈리아어: Assisi)의 성 프란치스코이며 대구대교구 계산성당 같이 주교좌 성당이다. 성 프란체스코 2026. 8. 20.
[대구 근대로(路)의 여행 골목투어, 천재 화가 '이인성'] http://www.leeinsung.com/ 천재화가 이인성천재화가 이인성www.leeinsung.com \한국 근대화단에서 약관의 나이로 조선미술전람회를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아소(我笑) 이인성(李仁星: 1912-1950)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의 지보(至寶)', '양화계의 거벽(巨擘)'으로 불리며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1950년 비운의 총기 오발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후 그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점차 대중으로부터 잊혀져 가는 작가가 되고 말았다.이인성 미술상 우리나라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대구출신 서양화가 이인성의 작품세계와 높은 예술 정신을 기리고, 한국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미술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추진위원의 추천과 미술계의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 2026. 8. 19.
[대구 근대로(路)의 여행 골목투어,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대한민국의 소설가로 1942년 3월 15일 경남 김해에서 출생 1966년 대구 매일신문의 매일문학상에 단편소설 '1961년 알제리아'가, 1967년 '현대문학'의 장편소설 공모에서 '어둠의 축제'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어둠의 축제'가 당선되었을 당시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이 바로 황순원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이후 김원일은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한다.초등학교 3학년 때 6.25 전쟁이 발발했으며, 이때 부친이 월북하면서 연좌제 때문에 고통스러운 가족사를 겪었다. 때문에 6.25 전쟁을 다룬 작품을 많이 썼고 또 작품세계의 주요한 테마로 자리잡고 있다. 단편 『어둠의 혼』, 『미망』, 장편 『노을』, 『불의 제전』, 『겨울 골짜기』, 『마당 깊은 집』 등이 대표적이다. 2002년에는 『.. 2026. 8. 19.
[국내 유일의 내시 대감 고택, 청도 운림고택] 조선 후기에 궁중 내시(宮中 內侍)로 정3품 통정대부에 올랐던 김일준(金馹俊)[1863∼1945]이 낙향(落鄕)하여 건립한 주택으로 운림고택이 위치한 임당마을은 임진왜란 전부터 400여 년 동안 16대에 이르는 내시 가계(內侍 家系)가 이어져온 곳이다 낙향 후 이 집을 지은 내관 김일준은 조선시대 궁중 내시로 최고 관직에 올랐던 인물이다 이곳이 일반 사대부의 고택이었더라면 후손들이 정성스럽게 제를 올리며 보존과 관리에 힘썼을 텐데 그렇지 못한 연유로 국가 민속문화유산임에도 휑한 모습에 잡풀이 무성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조금은 아쉬웠다 이런 열악한 환경의 고택에서 어떻게 밤을 지새며 촬영했을까 싶다 2026. 8. 19.
8월 15일 [구봉도~바다향기수목원~황금해안길] 이른 아침 황금해안길 트래킹을 위해 나서면서 오랜만에 구봉도 낙조대와 바다향기수목원을 경유했다 황금해안길 전구간 중 공사 중인 구간과 포장길을 제외하고 3구간인 궁평항~백미항 왕복 16Km 구간을 계획했다 이전과 달리 낙조대까지 능선을 넘어서는 길이 아니라 측면으로 새로 길을 조성해 놓았다 할매바위(左)와 할애비바위(右) 이전에 못 보던 벽천(碧川) 이끼를 조성하려는 듯 영흥대교 새로 조성된 데크길벌써 가을 분위기가... 연꽃은 지는 중... 당초 궁평항에서 시작하려 했으나연휴를 맞아 많은 차량과 인파로 너무 복잡해백미항에서 시작이곳에서도 가족단위의 갯벌체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갯벌체험을 마친 가족들 주민들은 저 섬을 남자섬, 일.. 2026.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