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아름다운 사람86 EPL 최고의 피니셔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2021~2022 기록 2021~2022 득점왕 23골 스카이스포츠 선정 선수 파워랭킹 1위 경기 KOTM(King of the Match) 14회 최다 골+어시스트 30개 EPL 역대 득점 순위 38위 토트넘 역대 득점 3위 EPL 역대 4번째 PK 없이 득점왕 BBC 올해의 MVP & 베스트 11 스카이스포츠 올해의 MVP & 베스트 11 토트넘 구단 선정 올해의 선수 토트넘 팬 투표 1위 토트넘 서포터스 투표 1위 손흥민의 광고효과 약 2조원으로 BTS를 능가함 쿼드러풀을 이루려는 리버풀과의 경기서 추가골을 넣은 플레이를 보면서 '이거 정말 득점왕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과 설램을 갖기 시작해 이후 레스터와의 경기서 멀티골(2골)을 넣더니 득점왕 살라와 1골 차까.. 2022. 5. 23. '한국인들에겐 예술적 DNA가 없다'고??? 최근 맨해튼 음대의 유대인 바이올리니스트 '핀커스 주커만'이란 사람이 '한국인들에겐 예술적 DNA가 없다'라는 망발을 뱉어 이에 반크에서 인종 차별적인 망발이라고 글로벌 캠페인을 벌인다는 기사를 접했다 캠페인에 앞서 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 세계적인 예술가가 있는지를 깨우쳐 주는 게 더 빠르지 싶다 헌데 이 피커스 주커만이란 사람이 누군가 봤더니 이런 비화가 있다 1967년 당시 레벤트리트 국제 음악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당연시했던 주커만은 정경화 님의 등장으로 충격을 받고 파이널에서 실수를 하게 된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당황해 동양인에게 우승을 줄 수도 없고 정경화 님의 연주가 압도적이라 우승을 안 줄 수도 없어 주커만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게 되고 마침내는 사상 유례가 없는 공동우승이라는 결과를 내놓.. 2021. 7. 21. 조국은 우리가 지킨다! 노통은 반대세력에 의한 비판보다 지지세력의 이탈과 함께 그들이 오히려 비판의 무리에 섰던 것을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노통을 노회찬 의원을 지키지 못했던 경험으로도 모자라는 건지 작금의 세태가 개탄스럽다 ㅠㅠ 16년 전 모 교수가 노무현 대통령님께 올린 감동적인 조언 DdooSiKko.. 2019. 9. 24.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 씨돌, 용현 지난 일요일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된 SBS스페셜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 씨돌, 용현’ 편 2부작 다큐물로 1부는 보지 못했지만 2부작 말미 그의 행적을 말해주는 나레이션을 들으면서 어떤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요한, 씨돌, 용현은 모두 한 사람의 이름으로 .. 2019. 6. 19. 멋진 인생을 사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 흔히 ‘모델’이라 하면 큰 키와 매력있는 페이스, 그리고 ‘젊음’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무려 작년에 데뷔 한 55년생 신입모델 김칠두를 보면 ‘신입’과 ‘55년생’, 그리고 ‘모델’이라는 세 가지 상관관계에 의문을 느낄 새도 없이 감탄사가 터진다. 그에게는 여느 젊은 모.. 2019. 3. 5. 50년간 이웃 보듬은 한국의 나이팅게일, 故김수지 이화여대 명예교수 #1.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4 우리나라 간호 현장의 기틀을 잡은 국내 간호학 박사 1호 故 김수지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의 나이팅게일, 50년간 이웃을 보듬다 세계적 간호이론 ‘사람돌봄 이론’ 개발 국내 최초 정신보건간호사 훈련과정 개설 #2.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손에 촛불을 든 백의천사(白衣天使)들의 경건한 맹세가 울려 퍼진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도들이 임상실험을 나가기 전, 봉사와 희생 정신으로 이웃을 따뜻하게 돌보겠다는 간호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다. 4월말이면 각 간호대학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린다. 그 자리에는 교수, 선배, 가.. 2017. 10. 19. 한국 과학기술의 도약 이끈 제도 혁신의 리더 '김호길' #1.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40 한국 입자가속기의 대부로 포항방사광가속기 건설 주도 포스텍의 설립과 성장을 주도한 과학교육 개혁가 김호길 한국 과학기술의 도약 이끈 제도 혁신의 리더 #2. 학력 1956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이학사(물리학) 1964 영국 버밍엄대학 이학박사(원자핵물리학) 경력 1966~1978 미국 메릴랜드대학 교수 1978~1983 미국 로렌스버클리연구소 선임과학자 1983~1985 연암공업전문대학 학장 1985~1994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포상 1985 국민훈장 동백장 1994 상허문화대상 1994 국민훈장 무궁화장 #3. “우리나라에서도 노벨상이 나온다면 그 사람은 여러분 중에 한 명이어야 합니다.” 김호길 박사의 꿈은 포스텍에서 한국의 첫 노벨상 수상자가 탄생하는 것을 직접 .. 2017. 7. 8. 세계 보건행정의 리더 이종욱 전)WHO 사무총장 #1.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41 한국인 최초 국제기구 WHO 사무총장 역임 에이즈, 결핵, 소아마비 퇴치에 앞장선 아시아의 슈바이처 이종욱 세계 보건행정의 리더,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다 #2. 학력 1970~1976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79~1981 | 미국 하와이대학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2011 | 서울대학교 명예박사 경력 1983~1994 | WHO 지역사무처 한센병 자문관, 지역사무처 질병예방관리국장 1994~1998 | WHO 글로벌백신프로그램 및 어린이 백신사업 총괄 책임자 1998~2000 | WHO 선임정책자문관, 자원동원 및 대외협력 업무 담당 대표단 2000~2003 | WHO 결핵퇴치사업 국장 2003~2006 | WHO 제6대 사무총장 포상 2002 | 보건복지부.. 2017. 7. 6. 대한민국 민둥산의 부활 이룬 임학박사 1호 故 현신규 서울대 명예교수 #1.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1 민둥산의 부활 이룬 임학박사 1호 故현신규 서울대 명예교수 헐벗은 국토를 녹색으로 뒤덮다 세계인이 감탄한 대한민국 산림녹화의 기적 나무와 나라를 사랑한 과학자 이야기 #2. 4월 5일 식목일(植木日). 1949년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나무를 심는 날'이다. 2006년 주5일제 시행으로 공휴일에서 제외되며 국민들의 관심도가 다소 낮아졌지만, 최근에는 지구온난화, 사막화 현상 등의 이유로 다시 식목일의 중요성이 북가되고 있다. 온통 초록색 산을 보고 자라온 세대에게는 '식목일'이 법정기념일 중의 하루일 뿐이지만, 누군가는 기억한다. 우리가 만들었던 기적의 이야기와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한 과학자를. #3 일본의 수탈과 6.25 전쟁은 대한민국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특히 무분별.. 2017. 7. 6. 대한민국을 세계1등 조선국가로 만든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1.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6 독보적 기술 개발로 조선해양 강국 확립 기여 민계식 현대학원 이사장 조선(造船)발명왕, 대한민국을 세계 1등 조선국가로 만들다 평생 논문 280편, 지식재산권 300여 건 발표 연구하고 발명하는 CEO로 현대중공업을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 #2. 발명(發明): 세상에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는 창의적 활동. 5월 19일, 발명의 날은 1957년 지정된 기념일로 측우기의 발명일에서 연유했다. 세종대왕의 발명품들이 조선의 태평성대를 만든 것처럼, 창조적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잘살아보자는 국민의 염원이 담겨 있다. 과학기술인들 중에서도 분야별로 손꼽히는 ‘발명왕’들이 있다. 특히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최고의 수출 효자 종목이었던 조선업계에선 명실상부 최고의 발.. 2016. 6. 3. 진정 삶의 멋을 즐길줄 아는 사람 산행 중 만난 진정 삶의 멋을 알고 즐길줄 아는 사람... Adele-Hello 스마트폰듣기 스마트폰저장 DdooSiKkoongYa 2016. 4. 4. 원자력 기술자립 실현한 원자력계 대부 '한필순' #1.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39 원자력 정책과 사업 주도해 원전기술 강국 견인 원자력 기술자립 실현한 원자력계 대부 한필순 모방에서 혁신 이룬 기술프런티어 수장 #2. 학력 1953~1957 | 공군사관학교 졸업(레이더 정비 장교) 1957~1960 |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1962~1964 | 미국 일리노이대학 이학석사 1964~1969 |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 이학박사(물리학) 경력 1970~1982 | 국방과학연구소 레이저 및 야시장비 연구부장 1982~1991 |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 한국핵연료주식회사 사장 1987~1989 |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1994~1997 |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위원 1997~2001 | 대덕클럽 회장, (주)가이아 대표이사 회장 2010~2013 | .. 2015. 2. 2. '두리는 아내가 나에게 준 내 인생의 가장 큰 축복' 지난 21일 저녁에는 차범근축구교실 이사회 일정이 잡혀있어서 다음날 하는 아시안컵 8강전을 보러 호주에 갈수있는 형편이 못됐다. 우즈벡한테 지게 된다면 우리팀은 돌아와야했기 때문에 자칫 두리의 대표선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만약 그 모습을 못보게 된다면 .. 2015. 1. 26. 한국 물리학의 씨앗 뿌린 개척자, 故 조순탁 전 한양대 교수 #1.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10 국내 1호 이론물리학자로 한국 물리학의 씨앗 뿌린 개척자 故 조순탁 전 한양대 교수 조-울렌벡 이론으로 세계 통계물리학 역사를 새로 쓰다 국내 최초 1.5 MeV 사이클로트론 입자가속기 건설 주도 이휘소 박사와 함께 미국 물리학 발전 계보에 이름 올리며 권위 인정 #2. 흔히 물리학을 모든 과학의 기초 또는 자연과학의 여왕이라고 말한다. 과학의 법칙이 결국 물리학의 법칙으로 귀착되는데 반해, 물리학은 물리학의 법칙으로만 설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물리학의 발전은 새로운 과학의 발달에 토대가 된다.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 기초과학이란 말조차 전무했던 시절, 한국의 첫 이론물리학자이자 교육자로서 한국 물리학의 씨앗을 뿌린 학자가 있었다. 바로 故 조순탁 박사다. .. 2015. 1. 23. 한국 천문·기상 연구와 교육의 시조, 故 이원철 국립중앙관상대 초대대장 #1.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17 우리나라 천문·기상 연구와 교육의 시조 故 이원철 국립중앙관상대 초대대장 한국과학에 별빛을 비추다 독수리자리 에타별이 맥동변광성임을 증명한 한국인 최초의 이학박사 일제 치하, 전쟁 등 국가적 재난기에 대한민국 기상과 천문업무의 기틀 마련 #2 일 년 365일, 밤하늘을 영롱하게 장식하는 은하수. 한여름 밤의 은하수는 색다른 장관으로 우리에게 특별함을 선물한다. 은하수가 가장 높이 떠오르는 여름밤은 하늘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별들의 반짝임이 절정에 이르러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그 중 독수리가 날개를 펼친 형상의 독수리자리는 은하계 안쪽에 놓여 밝은 별들이 많다. 잘 알려져 있는 견우별(알타이르)은 태양보다 약 8배의 밝기로 맨 눈으로도 관찰할 수 .. 2014. 12. 12.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