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얼음을 박력 있게 깨부수며 나아가는
신비로운 은빛 바다로의 항해!
얼음을 깨뜨리는 호쾌한 소리와 전신으로 전해지는 짜릿한 진동!
몬베츠의 바다를 개척하는 ‘가린코호’에서 겨울 오호츠크의 진수를 오감으로 체험
선박 앞부분에 장착된 두 개의 거대한 ‘아르키메디안 스크루’가
하얀 유빙을 가차 없이 갈아내며 전진한다
갑판에 서면 차갑고 맑은 겨울 공기와 함께 얼음이 부서지는 묵직한 울림,
그리고 발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강력한 진동이 온몸을 전율케 한다
특히 유빙 아래에서 떠오르는 얼음 조각들이 식물성 플랑크톤의 영향으로
신비로운 에메랄드빛을 내뿜는 모습은 가린코호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몬베츠 쇄빙선 선착장


선착장에서 바라본 몬베츠 전경




2중 3중으로 세워진 방파제



열정적인 직원들의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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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다면 유빙 위에 올라서 휴식을 취하는 천연기념물 참수리나
귀여운 잔점박이물범을 만날 수도 있었겠으나
우리에겐 그런 운은 없었다









예정한 식당이 휴일이라 찾아간 스키장 식당
하지만 기대 이상의 식사였다
카운터에 계신 분이 BTS의 아미라고 자랑하신다
슈가의 팬이셨다


몬베츠 예술관과 박물관 방문
사카 마사하루의 '바다가 보이는 풍경'





수장고까지 둘러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위로는 사할린섬이 선명하게 보인다


몬베츠 자연경관보호지구















몬베츠 쇄빙선 선착장이 멀리 보인다

사할린섬을 당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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