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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詩를 노래하다

달맞이 꽃 / 이용복 노래

by 뚜시꿍야 2008. 6. 3.

 

달맞이 꽃

  

 

지웅 : 詩, 김희갑 : 曲

 

이용복 노래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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