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13 재미난 광고사진 ▼ 글자 하나 뒤집었을 뿐인데 가슴이 뒤집어진다 ▼ U자의 모양만으로도 뭘 말하려 함인지 느낌이 팍~ ▼ 전력난이 심한 요즘 가장 피부에 와 닿는다 ▼ 이제 명화는 보는 것만으로는 만족을 주지 못하는 모양이다 ▼ 코카콜라병만이 아름다운 줄 알았더만 맥주병의 자태는 더 요염하다 ▼ 입냄새가 얼마나 심하면... 가글 좀 하지... ▼ 모든 여성이 바라는 매직 화장? ▼ 라이트가 얼마나 밝으면... ▼ 마누라의 잔소리도 막아줄 수 있을까? ▼ 저 쌍안경 나도 갖고싶다 ㅎ ▼ 라이트 콜라 전쟁 / 어떤 콜라가 더 라이트한 거지? ▼ 아 좀 더 일찍 이런 펜이 있었더라면... 하버드대도 갔을텐데... ▼ 큐피트의 저 화살 맞음 죽겠는데... ▼ 영화 스터의 패러디는 다 재미있는 듯... ▼ '개만도 못한 인간' .. 2012. 3. 13. 스마트폰 없는 세상은...? 아마도 스마트폰만큼 짧은 역사를 지닌 기기가 인류의 생활을 지배한 적은 없었던듯 싶다 DdooSiKkoongYa 2011. 3. 30. 공부하려고 했는데.... 거액의 몸값을 자랑하는 모델이 없어도 생활속의 잔재미를 녹여 넣은 광고는 참으로 기억에도 오래가고 가슴에 와닿는다 그 중 나도 모르게 "맞아 맞아"를 외치며 흥얼흥얼 입에 달라붙는 카피 하나 "♬ ♪ 공부 하려고 했는데 ♬ ♪ ..." 엄마가 방문 열면서 "공부 안하니?!" 한다 "♬ ♪ 정말 하려고 했.. 2011. 3. 9. 포스코 광고를 통해 본 아름다운 사람들 최근 포스코의 기업광고를 보면서 재미난 연관성을 알게 되었다 1 "5달러의 자전거"편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 2010. 5. 19.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오래 전 영화배우 박노식(박준규 父)씨로 기억하는데... 그 분이 CF에 출연하면서 했던 광고 카피다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당시 매우 히트한 카피로서 많은 사람들이 변형된 카피를 생산했던 기억이 난다 미팅나갔던 학생들에겐 '못생겨도 좋다 돈만 많아 다오' 직장인들은 '과부라.. 2010. 3. 11. 아빠는 정말 몰랐다... 아빠의 사랑은 무작정인데... 이 눔이 커서 알아주기나 할런지... 2009. 10. 29. 드라마틱한 광고 카피 모음 드라마틱한 광고 카피 모음 * 클래런스 챔벌린, 린드버그보다 2주 늦게 대서양 횡단에 성공 - 하지만 2등은 기억되지 않는다 ..................................................................................................... 삼성 * 아무도 이 사람을 '국민학교 중퇴자'로 기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을 '.. 2009. 3. 11. 아이디어의 총체(總體) 4 (우리나라편) 최근 우리사회에 있어서의 '화두'는 단연코 불량식품이다 신문 및 방송, 온라인의 모든 시사성 내용들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고, 먹을 것 하나 없고, 믿고 살 물건이 하나 없는 듯 하다 또한 한 신조어하는 우리는 '블랙컨슈머'라는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만들기도 했다 맘 편하게 믿.. 2008. 4. 18. 아이디어의 총체(總體) 3 최근 몇년간 우리나라의 광고는 소위 잘 나간다는 IT, 조선, 자동차 등의 회사들이다 옆나라 일본은 최대의 호황속에서 정년까지 연장된다는데 우리나라는 청년실업 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일자리가 없다고 난리다 이젠 이 땅에 사는 동물들까지 나설지도 모르겠다 "일할테니 먹을 것 좀 주세요" 아.. 2008. 4. 16. 아이디어의 총체(總體) 2 그 옛날 울던 아이를 그치게하려면 호랑이가 잡아간다 했죠 그 호랑이가 무서워하던게 곶감이고... 이후 호환 마마 보다 더 무서운건 불량거시기라고 했죠 요즘엔 울던아이도 울음을 그치게 하는게 바로 TV CF라고 하더군요 빠른 화면전환과 아직 색깔 구분이 없는 유아들에겐 화려한 영상이 눈길을 사.. 2008. 4. 16. 아이디어의 총체(總體) 1 가끔은 생각한다 사진이 말하고자하는 의미를 말이다 단 한 컷의 이미지에 모든 의미를 실어야하는 엄청난 두뇌의 수고를 요구한다 또한 피사체가 원하는 이미지를 제대로 투영하지 못할 경우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거기에 단 몇 줄의 짤막한 copy까지 의사전달의 가장 기본적인 문자와 그림의 총체가 .. 2008. 4. 16. 앞이 깜깜합니다 눈에 띄는 광고가 있었습니다. (미아보호 켐페인 광고지만서도 광고란 모름지기 보는 이의 관점인지라...) 부모를 잃은 아이의 미래는 앞이 깜깜합니다. 부모인 내가 길을 잃는다면... Love me - Yiruma 이루마는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는 남성 피아니스트 [오아시스],.. 2008. 1. 28. TV 중간 광고 절대 반댈세... 최근 공중파방송의 중간광고가 화두에 올랐다. 찬성하는 쪽은 선진국이나 CATV에서는 이미 시행된 지가 오래되었다는 것과 디지털방송에 맞는 시스템의 인프라와 제작여건을 감안할 경우 지금의 프로그램전후에 붙는 광고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즉 시청자들이 광고를 회피하고 이로 인.. 2007.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