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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7

죽음을 부르는 교향곡 9번 ◀ [Gustav Mahler, 1860.7.7~1911.5.18]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지휘자. 절망감이나 염세관, 괴기한 해학이나 초연한 탐미, 종교적이라고 할 만한 고독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근대음악 발전의 과도기에 속한 인물로 낭만파적인 교향곡의 마지막 작곡가라고도 할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2008. 10. 7.
연가곡집 "겨울 나그네" - 슈베르트 슈베르트의 가곡 '겨울 나그네'는 빌헬름 뮐러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들었다 겨울나그네 1악장 1.Gute Nacht Fremd bin ich eingezogen, Fremd zieh' ich wieder aus. Der Mai war mir gewogen Mit manchem Blumenstrauss. Das Mädchen sprach von Liebe, Die Mutter gar von Eh', - Nun ist die Welt so trübe, Der Weg gehuellt in Schnee. Ich kann zu meiner Reisen N.. 2008. 9. 25.
"들장미" - 슈베르트 괴테의 시 "Sah ein Knab' ein Roslein stehn" Heidenröslein Sah ein Knab' ein Röslein stehn, 한 소년이 보았네 Röslein auf der Heiden, 들에 핀 장미, War so jung und morgenschön, 싱싱하고 아침같이 예쁜 장미, Lief er schnell, es nah zu sehn, 소년은 가까이 보러 달려갔네, Sah's mit wielen Freuden. 큰 기쁨으로 바라보았.. 2008. 9. 25.
"마왕" - 슈베르트 괴테가 자신의 여러 시에 곡을 붙인 무명의 작곡가 슈베르트가 보낸 악보들 중 맨 처음 호감을 보였다는 이 작품은 괴테가 표현한 민요풍의 소박함과 단순함을 환상적인 멜로디와 함께 천둥, 폭풍우, 번개같은 낭만적인 혼돈으로 묘사했다. Wer reitet so spät durch Nacht und Wind? 누가 이렇게 늦게 말을.. 2008. 9. 25.
"송어" 전곡 - 슈베르트 슈바르트(Christian Friedrich Daniel schubart 1739~1791)의 詩에 붙인 곡 우선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송어'인가 '숭어'인가? 일단 슈베르트가 작곡한 곡의 원어 제목은 'Forelle'입니다. 그리고 영어로는 'trout'인데, 영어사전이든 독어사전이든 아무 사전이나 찾아보면 다 '송어'라고 나온답니다. 따라서 '송어'가 맞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를 위한 5중주곡 ≪송어≫ 이 곡은 슈베르트가 1817년 낚시꾼의 이야기를 그린 가곡 '송어'를 만든지 2년이 지난 후, 이 가곡을 4악장의 주제로 삼아 만든 곡이다. 당시 스물 두 살이었던 슈베르트의 나이와 피서 겸 연주 여행을 떠난 상태에서 만든 곡이라는 사실 때문인지 듣기만 해도 신선한 여름.. 2008. 9. 25.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14편은 7편이 독일의 낭만파 시인 렐시타프의 시에, 하이네의 시 6편, 자이들의 시 1편에 곡을 붙였다고 한다 #4 'Staenchen(세레나데)' Leise flehen meine Lieder 부드럽게 간청하라 나의 노래야 Durch die Nacht zu dir; 밤을 가로질러 당신에게; In den stillen Hain hernieder, 고요한 아래쪽 작은 숲으로, Liebchen, komm’zu mir! 귀여운 사람아, 오라 나에게! Flüsternd schlanke Wipfel rauschen 속삭이며 날씬한 나무의 높은 곳이 살랑거린다 In des Mondes Licht; 달빛 속에서; Des Verräters feindlich Lauschen 배반자의 적대적인 엿듣기.. 2008. 9. 25.
아들의 격려 - 루치아노 파바로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뜻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지고 자심감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소중한 도움은 깊은 사랑에 우러나오는 누군가의 격려다. 그 격려는 사람의 암울한 정신에 깊은 용기를 던져주고 오랜 세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주는 기둥이 되어준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 200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