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신문7 아이가 바라보는 부모像 방학이 시작되면서 아이가 가족신문을 만들기 시작했다 가족신문의 이름은 '도토리네 소식'이다 왜 그렇게 지었는 지는 모르겠다 시간이 지날수록 읽는 재미가 솔솔해지면서 애독자가 되었다 특히나 아이의 표현력이 어쩔 때는 상상을 초월케 한다 보면서 눈물나게 웃으면서도 한편으.. 2010. 1. 26. 도토리네 소식 제 5호 [2010. 1. 26] DdooSiKkoongYa 2010. 1. 26. 도토리네 소식 제 4호 [2010. 1. 17 ] DdooSiKkoongYa 2010. 1. 22. 도토리네 소식 제 3호 [2010. 1. 4] DdooSiKkoongYa 2010. 1. 15. 도토리네 소식 제 2호 [2009. 12. 27] DdooSiKkoongYa 2010. 1. 12. 가족신문 '도토리네 소식' 창간호 [2009. 12. 20] 방학이 시작되고 날씨가 추워서인지 도통 학원이나 체험학습 이외엔 외출을 하려들지 않는다 생활계획표를 만들면서 남아도는 시간에 신문 스크랩과 함께 가족신문을 만든다고 할 때만 해도 얼마나 갈지 매우 의심스러웠다 대충 만드는 것 같더니만 나름 많은 신경을 써서 창간호를 만들어 보여준다.. 2010. 1. 4. 채송화의 전설 채송화의 전설 꽃말: 가련, 순진 페르시아에 욕심 많고 돈밖에 모르는 여왕이 살고 있었습니다. 여왕이 좋아하는 것은 오로지 보석으로 자나깨나 보석을 손에 넣을 궁리만 했습니다. 여왕은 상인들에게 세금을 모두 보석으로 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도 성이 차지 않았습니다. 욕심 많은 여왕은 어느 날 가혹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페르시아의 백성들은 누구나 죽기 전에 보석 하나씩을 세금으로 바쳐라." 먹고 살 것도 없는 백성들은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보석 한 개를 바치자면 집과 땅을 다 팔아도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여왕의 명령을 거역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노인이 보석이 담긴 열두 개의 상자를 싣고 여왕을 찾아왔습니다. 여왕은 너무나 많은 보석을 보자 너무 좋아서 정신을 차릴 수.. 200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