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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살며 사랑하며

늦가을 새벽...

by 뚜시꿍야 2008. 11. 19.

 

 

새벽녘 심한 비바람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단지를 산책했다

수북히 쌓인 낙엽을 밟는 촉감은 너무도 포근했지만 바람은 겨울바람이였다 

 

 

 새벽녘 단지 순찰을 도시는 아저씨와 함께....

 

학교앞 도로변에 수북히 쌓인 낙엽들...

 

공원내 단풍나무....

 

 

 

   

     DdooSiKkoon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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