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이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든 국내 최초의 한글 점자를 가리켜 '훈맹정음'이라고 한다
창안한 사람은 박두성 선생으로, 일어 정자 교육만 허용되던 시절 '조선어 점자연구위원회' 라는 비밀 모임을 만들고
7년간의 연구 끝에 '훈맹정음'을 완성했다
선생님은 일제 탄압에도 문맹퇴치에 앞장서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으로 불리신다고 한다
'공부방 > 탐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동네 휴일날 오픈한 약국은 어딜까? (0) | 2010.02.24 |
---|---|
세계 인권선언 (0) | 2010.02.13 |
연휴의 최대변수 '음력' (0) | 2010.01.06 |
[정보] 트위터의 모든 것 1부 (0) | 2009.12.20 |
위기 10결 (0) | 2009.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