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에 대한 염려가 갈수록 커진다
각종 질병에 대한 자가진단 테스트 방법을 알아보았다
부위별 아픈 증상에 따른 자가진단 ▼ |
는 질병자가진단
먼저 집중적으로 아픈곳을 선택 합니다 |
샘나에서 제공하는 이 자가진단의 목적은 치료의 목적이 아닙니다. 않은가 하는 '신체장애망상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생각 되시면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공하오니 본인의 아픈 증세와 비슷한 증세가 있으면 꼭 정밀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예방하는 방법도 좋은 것입니다.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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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진단 ▼ |
털모 자가진단 ▼ |
갑상선 자가진단 ▼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의심 되는분
A. 중요 증상(각각 5점)
* 밥맛은 무지하게 좋은데 살이 빠진다.(최근 몇 달 사이에 5kg이상 빠졌다)
* 쉬고 있는데도 맥박이 분당 90회 이상이다.
* 남들보다 더위를 너무 너무 못 참고 땀이 많이 난다.
* 최근에 손이 떨린다.
* 마비 증세가 와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었던 적이 있다. 그때 정신은 말짱 했다.
B. 보조 증상(각각 1점)
* 멘스가 불규칙 해졌다.
* 임신도 아닌데 멘스가 없다.
* 최근에 설사가 자주 난다.
* 예전에 한 달 이상 갑상선 약을 먹은 적이 있다.
* 목이 전체적으로 붓고 아프다.
* 가족 중에 갑상선 기능 이상 환자가 있다.
* 가슴이 두근거린다.
* 손의 관절만 많이 부어 있다.
* 최근에 피부가 촉촉하고 고와졌는데 가렵다.
* 최근에 눈이 튀어나왔다.
*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파마가 잘 풀린다.
C. 보조 증상(각각 0.5점)
* 항상 피곤하다.
* 조금만 운동해도 숨이 찬다.
* 최근 들어 변을 자주 본다.
* 20세에서 40세 사이의 여자이다.
* 최근에 신경질적으로 변했다.
* 가만히 못 있고 직장일이나 집안을 열심히 한다.
* 근육의 힘이 약해졌다.
* 발기가 잘 안된다.
D. 결 과
20점 이상 : 확실한 갑상선 기능 항진입니다.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가 요구됩니다.
12점-19점 : 갑상선 기능 항진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의사와 상의 요
6-12점 : 갑상선 기능 항진의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많이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 요.
5점 이하 : 갑상선 이상 보다는 다른 질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암 자가진단 ▼ |
자신의 폐암 위험도는 15가지 항목을 체크해보면 알수 있다.
우선 0∼2항목에 해당되면 아직까지 피해는 없다고 보면된다.
3∼6항목이면 현재까지는 그리 위험하지않지만 조심해야한다.
7∼11항목에 해당되면 상당히 위험도가 높은 수위다. 당장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서둘러 담배를 끊어야 한다.
12∼15항목에 해당되면 폐암이 이미 진행중이라고 보면된다. 전문의의 진단을 하루 빨리 받는 것이 상책이다.
<폐암 자가체크 항목>
(1) 남성이다.
(2) 40살 이상이다.
(3) 가족중에 암인 사람이 있다.
(4) 담배를 피운다.
(5) 기침이나 가래가 계속 나온다.
(6)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7) 가슴, 등에 통증이 계속된다.
(8) 대기오염, 환경오염 지역에 살고 있다.
(9) 석면, 피치 등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다.
(10) 중크롬, 니켈 등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다.
(11) 방사성 물질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다.
(12) 분진, 배기 가스가 많은 곳에 있는 일이 많다.
(13)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
(14) X선 검사에서 이상이 지적(또는 검사를 받은 일이 없다).
(15) 가래 검사에서 이상을 지적(또는 검사를 받은 일이 없다).
유방암 자가진단 ▼ |
유방 자가검진 3단계
유방 자가검진은 거울을 보면서 육안으로 관찰(1단계)-서거나 앉아서 촉진(2단계)-누워서 촉진(3단계)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유방암은 유방과 겨드랑이 사이, 유두 부분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두 부분을 중심으로 잘 살피고 만지면서 검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리를 하는 경우 생리가 끝난 직후부터 3~5일 사이에 매달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임신이나 폐경 등으로 생리가 없는 경우 매달 날짜를 정해 검진한다.
▼ 1단계 거울을 보면서 육안으로 관찰 (평상시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의 변화를 비교)
1 양팔을 편하게 내려놓은 후 양쪽의 유방을 관찰한다.
2 양손을 머리 뒤쪽으로 올려 깍지 낀 자세를 취한 후 팔에 힘을 주고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3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서 가슴조직에 힘을 주고 앞으로 숙인다.
▼ 2단계 서거나 앉아서 촉진 (로션 등을 이용해 부드럽게 검진)
1 검진하는 유방 쪽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고 반대편 2, 3, 4번째 손가락 첫마디 바닥면을 이용해 검진한다.
2 유방 주위 바깥쪽 상단 부위에서 원을 그려가면서 안쪽으로, 반드시 쇄골의 위 아래 부위와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검진한다. 동전 크기만큼씩 약간 힘주어 시계 방향으로 3개의 원을 그려가면서 검진한다. 유방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고 좀 더 작은 원을 그리는 식으로 한 곳에서 3개의 원을 그린다.
3 유두 주변까지 작은 원을 그리며 만져본 후에는 유두의 위 아래와 양옆에서 안쪽으로 짜보아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 3단계 누워서 촉진 (2단계를 보완, 자세를 바꿈으로써 문제조직 발견)
1 편한 상태로 누워 검사하는 쪽 어깨 밑에 타월을 접어서 받친 후 검사하는 쪽 팔을 위쪽으로 올리고 반대편 손으로 2단계의 방법과 같이 검진한다.
자가검진 후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유방외과 전문의와 상의한다
▼ 한쪽 유방의 크기가 평소보다 커지거나 늘어져있을 경우
▼ 피부가 귤껍질 같을 경우
▼ 평소와 달리 유두가 들어가있을 경우
▼ 유두의 피부색이 붉게 변해 있을경우
▼ 평소와 달리 팔 윗부분이 부어있을 경우
▼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올 경우
▼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만져질 경우
▼ 겨드랑이 림프절이 커져있을 경우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 |
당뇨병 자가진단 ▼ |
진단해 당뇨병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많이 먹고 물을 많이먹고 소변을 많이 하게되는 다음 다뇨 다식 증상이 있다.
당뇨병의 증상
○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잦다.
○ 갈증을 자주 느낀다
○ 자주 피곤하고 나른하다
○ 자주 졸음이 몰려온다
○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한다
○ 많이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
○ 기억력이 나빠진다
○ 배가 자주 고프고 음식을 많이 먹는다.
○ 잇몸에 피가 잘난다.
○ 손발이 잘 저린다.
○ 근육에 쥐가 잘난다.
○상처가 한번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 습진이나 무좀이 생긴다.
○외음부나 항문이 가렵다
○시력장애가 생겼다.
○가끔 단것이 먹고 싶다. ○손바닥이 붉어진다. ○설사나 변비가 자주 생긴다.
요검사에서 당이 나오지 않더라도 당뇨병일수도있어 육안이나 소변검사로는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하다.
혈액검사로 혈중당수치로 당뇨병의 여부를 판단하는것이 가장 정확한 진단방법이며 간단하게 진단 받을수 있다.
시중에 혈당측정기가 판매되고 있으며 손을 잘 씻고 일회용침을 이용하여 손가락을 살짝 찌른후 혈액 시험종이에 살짝 떨어 뜨린다.
이 시험종이를 혈당측정기에 끼운후 작동시키면 20초 이내에 혈당의 수치가 나온다.
과식했을때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때 일시적으로 혈당이 높아질수 있음으로 한번의 검사로 당뇨병의 확정짓지 말고 여러번의 검사로 진단 하여야 정확한 병의 유무를 판단할수 있다.
혈당이 너무 적게 나오거나 너무 많이나와도 좋은 결과가 아니며 정상 혈당수치는 다음과 같다.
공복시 혈당수치공복시혈당수치 |
식사바로후 식단수치 |
식후2시간후 식단 수치 | |
정상치 혈당수치 |
80~110 mg/dl |
200 mg/dl 이하 |
140 mg/dl 이하 |
당뇨병환자의 혈당수치 |
126 mg/dl 이상 |
250 mg/dl 이하 |
200 mg/dl 이상 |
당뇨 위험인의 혈당수치 |
110~126 mg/dl |
200~250 mg/dl |
140~200 mg/dl |
당뇨병 자가 진단표
순 |
항 목 |
예 |
아니오 |
1 |
아버지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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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어머니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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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어렸을 때부터 뚱뚱한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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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현재 몸무게가 표준체중보다 더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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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최근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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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한번 소변을 보는 양이 늘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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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요즘 밤에 깨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잦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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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전에 비해서 물울 자주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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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갈증 때문에 잠을 깨는 경우가 자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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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평소 식사 습관이 불규칙하고 폭식을 하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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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요즘 식사량이 많이 늘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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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간식을 자주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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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식사 후 금방 허기가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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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하루 세끼 식사로 부족하여 식사를 더 자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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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최근 습진같은 피부병이 자주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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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예전과 다르게 한 번 상처가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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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특별한 이유 없이 피부가 자주 가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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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저린 느낌이 자주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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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감각이 예전과 다르게 둔해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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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특별히 눈을 혹사하지 않는데도 자주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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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최근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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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쉽게 피로를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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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식사를 잘 하는데도 체중이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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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요즘 일상 생활에 의욕이 많이 없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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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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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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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감기 같은 사소한 병이 끊이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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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요즘 혈압이 높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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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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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항목이 16개 이상일 경우 당뇨병에 위험이 있는 것으로 당뇨의 특징적 증상이 많다는 뜻이다.
다양한 자가진단 ▼ |
얼굴로 본 진단
⊙ 얼굴색이 창백하고 오후가 되면 좌우의 뺨이 붉고 가래침까지 흰색이면 폐결핵의 증상이다.
⊙ 얼굴이 붓는 증세는 각기, 심장, 신장이 약하다.
⊙ 눈썹사이가 흰 것은 정신과로 증상이다.
⊙ 입술이 검으면 심장이 약하다.
⊙ 얼굴 전체 특히 눈과 뺨이 황색이면 황달이다.
⊙ 얼굴이 빨갛고 취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위장의 열증이다.
⊙ 왼쪽 볼이 붉으면 폐의 열증이고 오른쪽이면 간의 열증이다.
⊙ 병이 중하여도 황색 또는 이마에 빛이 있으면 병이 낫는다.
⊙ 병자의 얼굴에 빛이 없고 이뿌리가 검으면 사망한다.
⊙ 얼굴이 검고 입술이 파랗거나, 얼굴이 파랗고 입술이 검으면 사망한다.
⊙ 얼굴에 금새 붉은 점이 나타나면 사망한다.
피부로 본 진단
⊙ 창백한 것은 심장이 약하고 빈혈이며 십이지장충, 만성 위장병, 결핵과 암이 의심된다.
⊙ 한쪽 볼이 붉은 것은 편두통증세이다.
⊙ 피부를 잡아당겨 탄력이 약한 것은 만성위장병, 결핵, 암의 증상이다.
⊙ 피부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찬 것은 허증이다.
⊙ 몸이 붓는 증세는 빈혈, 심장, 신장, 각기, 결핵 등에서 온다.
⊙ 피부를 마찰하여 즉시 창백한 색이 나타나면 모세혈관의 수축력이 좋은 상태이고, 피부를 마찰하여 10초 정도 경과 후에 붉은 색이 나타나면 혈관의 수축과 확장력이 좋은 상태이며 30초쯤 후에 어렴풋 이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 모세혈관이나 소동맥의 확장작용까지도 이상이 없으며, 마찰을 하여 홍색이 아닌 푸른색(靑紺色)이 나타나면 혈액 속의 기의 흐름에 이상이 있으므로 심장이나 폐에 이상이 있다.
누런 색이 나타나면 혈액 중에 담즙(膽汁)이 섞여있는 상태로 간장에 필히 주의를 요하며, 눈의 흰자 위까지 황색이 핀다면 황달의 증세이다.
입으로 본 진단
⊙ 입술이 부르트는 것은 비타민 C가 부족하다.
⊙ 입냄새는 충치와 잇병, 위, 기관지 관계로 생긴다.
⊙ 입안의 염증이 부인의 자궁염증(외음부)과 합병증은 위험하다.
⊙ 입안의 백태(白苔)는 소화기계 질환과 영양 부족에서 온다.
⊙ 입안의 흑태(黑苔)는 항생제를 과다하게 사용한 탓이다.
⊙ 입술이 청백(靑白)한 것은 빈혈증이다.
⊙ 입술이 뻣뻣하여 움직이기 거북한 것은 비장이 과로한 상태이다.
⊙ 입술이 크고 탄력이 없으면 비장이 위태롭고
⊙ 입술의 한쪽이 올라갔거나 삐뚤어지면 비장의 위치가 한편으로 치우친 것이다.
⊙ 입술의 종양은 결핵이나 암에서 온다.
⊙ 입병은 거의 심장질환에서 온다.
⊙ 잇몸의 병은 신장 기능의 이상 신호이다.
혀로 본 진단
⊙ 혀가 떨리는 것은 신경쇠약, 알코올중독, 마비증세이다.
⊙ 혀의 색깔은 좋으나 칼로 자른 것처럼 중앙에 홈이 생기면 부인이면 월경불순이다.
⊙ 혀의 색이 악성빈혈은 붉고 황색은 황달이며 검은색은 바이러스의 감염이다.
⊙ 혓바닥 전체의 균열은 난치병일 가능성이 있다.
⊙ 혓바닥 중앙부분이 자 모양으로 갈라진 것은 신경쇠약이다.
⊙ 혀의 끝부분이 세로로 갈라지거나 중앙에 세로로 길게 패이고 가로로 나뭇잎 모양으로 갈라진 것은 간장이나 위장병이다.
⊙ 혀의 중앙에 세로로 길게 패인 것은 토혈, 각혈, 코피로 인하고
⊙ 혀의 앞부분 양측이 갈라진 것은 폐의 질환이며
⊙ 혀의 중앙에 가로로 여러 개로 갈라진 것은 위암과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다.
⊙ 혀의 끝부분이 세로로 갈라진 것은 심장질환
⊙ 혀의 앞부분이 세로로 깊게 갈라진 것은 간암의 위험이다.
⊙ 혀의 끝부분이나 앞부분이 세로로 길게 갈라진 것은 위장질환의 증상이다.
⊙ 혀가 붉은 것은 간장이 나쁘고 보랏빛이면 심장병이 의심된다.
⊙ 혀를 내밀어 떨리면 신경쇠약이고 옆으로 기울면 간장질환의 중증이다.
⊙ 혀의 둘레가 잇자국처럼 우둘투둘하면 숨이 차고 피로하기 쉬우며 혈압이 낮아지는 자각증상이 느껴진다.
⊙ 중앙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거나 끝이 약하고 뾰족하면 위장이 약하다.
⊙ 혀의 색깔이 황색이며 두껍고 메마른 느낌은 변비와 숙변이 있다.
코로 본 진단
⊙ 코끝이 붉고 푸른색은 심장질환이다.
⊙ 코의 색깔이 창백한 것은 빈혈이며 몸에 한기가 침범한다는 징후이므로 이때는 양쪽 콧방울을 마찰 해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 콧물 증가는 비염이나 급만성 축농증 증세이다.
⊙ 코끝이 누런 색은 소변보기가 어렵다.
⊙ 코가 거칠거나 코밑이 헐면 임질증세이다.
⊙ 딸기코 즉 콧방울이 빨개지고 부으면 알코올중독이나, 술을 먹지 않는 사람이 이러한 증상이면 간장과 비장에 이상이 있다.
눈으로 본 진단
⊙ 눈이 묵적지근하고 물건이 잘 보이지 않으며 눈동자가 가렵고 양쪽 눈꺼풀이 껌벅이며 눈물이 많고 푸른빛을 띠면 간장의 이상이며, 기쁨과 노여움, 과로, 근심 등이 강렬하게 나타날 때 생긴다.
⊙ 눈 주위가 붉어지고 흰자위가 검은 동자를 침범하며 눈이 부어 눈뜨기가 곤란하면 심장이 약한 증상이며 칠정(七情)이 피로하고 마음이 동요되는 가운데 눈을 과로시키면 나타나고, 눈 둘레에 붉은 종기가 나고 눈꺼풀 안쪽에 부스럼이 생기며 속눈썹이 메마른 상태는 사기(邪氣)로 인한 심장의 약한 증세이며 베개를 베지 않고 자던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방을 하면 나타난다.
⊙ 장거리를 달리면 눈이 붓고 뭉클해지며 눈물이 많이 나면 어혈에 의한 창(瘡)이 나오는 수도 있으니 비장의 이상이며, 뜨거운 음식을 과식하고 쓴맛 나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 많다.
⊙ 눈이 아프고 잘 뜰 수도 없으며 눈이 어둡고 흰자위에 핏발이 서며 먼 곳을 보면 안개가 낀 듯 흐릿하면 폐장의 이상이며, 추울 때나 더울 때를 불문하고 냉수를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몸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 눈이 어둡고 눈동자가 거므스럼하며 눈물이 많이 나면 신장의 이상이며, 과로와 지나친 욕망과 심정의 괴로움과 폭음 포식하고 짜고 쓴 음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많다.
⊙ 눈두덩이 부었을 때는 신장의 이상이다.
⊙ 눈 주위가 붓는 증세는 각기, 신장, 심장의 이상증세다.
⊙ 눈을 뜨고 감기가 불편하고 눈물이 많으면 안면신경 마비이며,
⊙ 흰자위 충혈은 수면부족, 뇌출혈, 과로
⊙ 흰자위가 창백한 것은 폐결핵을 의심하라.
⊙ 동공이 탁한 것은 시력 감퇴 현상이고,
⊙ 눈 밑에서 눈썹까지 흑색 또는 청색이 나타나면 심장이 허하다.
⊙ 눈꼬리에 약간의 붉은 색이 나타나면 체증이다.
⊙ 안적- 심병, 안백- 폐병, 안청- 간병, 안황- 비병, 안흑- 신장병, 황색기가 있으면서 판단하기 곤란한 것은 병이 가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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