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폐인

 

언제부턴가 뉴스는 종편을 통해 보게 되었다 최근 송중기가 중국 내에서 박해진을 제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했다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로 중국과의 동시방영을 위해 선제작되어 열풍을 넘어 광풍이 몰아친다는 '태양의 후예' 때문이란다 그래서 8회까지 몰아서 보았다  PooP을 통해서 ^^;; 재밌다... OST가 죽인다... 영상미가 시선을 끌다 못해 그곳에 가보고 싶게 만든다... 전개가 빠르고 송혜교가 참 예쁘다  전에는 그냥 포동포동한 뽀샾 피부미인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낭만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진구라는 배우의 모습은 늘 무거운 분위기에서만 봐서 약간은 어색하지만 그래도 좋다 다만 한 가지 송중기 대신 현빈이었더라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 뚜시꿍야는 갠적으로 현빈의 팬이지만 작가가 송중기의 팬이라니 내가 한 수 접는다 ㅎㅎ   OST가 너무 좋아 웨핑을 한 끝에 몇 곡을 찾았으나 아쉽게도 케이윌의 '말해! 뭐해?'는 도통... ?    태양의 후예 OST   1. 거미 - You Are My Everything 2. 윤미래 - Always (태양의 후예 Ost-Part1) 3. Davichi(다비치) - 이 사랑 (태양의 후예 Ost-Part3) 4. 첸(CHEN)X펀치(Punch) - Everytime (태양의 후예 Ost-Part2)

 

 

 

 

 

거미 - You Are My Everything

 

 

 

 

 

윤미래 - Always (태양의 후예 Ost-Part1)

 

 

 

 

 

 

 

Davichi(다비치) - 이 사랑 (태양의 후예 Ost-Part3)

 

 

 

 

 

첸(CHEN)X펀치(Punch) - Everytime (태양의 후예 Ost-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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