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 잣향기푸른숲...
장성 축령산의 편백나무숲길보다 갠적으로는 이곳 잣나무숲길을 더 좋아한다
눈 예보가 없어 올해는 텃구나 싶었는데 어제 전화로 확인하니 제법 눈이 내렸다고 한다
대략 10센티는 내린 듯했으나 역시나 봄눈은 하루가 지나면 바로 녹는다는...
오늘은 아침고요수목원까지 내쳐 걸었다
평균 속도가 대략 3.4Km라 딱히 어렵거나 힘든 코스 없는 걷기 좋은 길이다
청평역(41, 43번 버스) → 항사리 → 백련사 → 잣향기푸른숲 → 절고개 → 사기막 → 아침고요수목원 → 청평역
Stevie Nicks / Edge of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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