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남원, 풍악산 & 혼불문학관]

 

높지 않은 산임에도 노적봉에서 보이는 지리산 일대와 남도 일대의 많은 산군의 파노라마가 멋지다

간간이 암릉구간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육산이라 할 수 있겠다

날머리에 위치한 혼불문학관 또한 잠시 둘러볼 만하다

장편의 대하소설이라 오래 전 읽다가 포기한 작품인데 이곳에서 옛 기억을 떠올려봤다

 

 

응봉에서 이어지는 능선은 완만해 보인다

 

임도를 따라 응봉을 지난 곳부터 오르려니 계속되는 오름길이라 간만에 많은 땀을 흘렸다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보물 423호

 

 

 

 

 

 

 

 

 

 

 

 

좌로부터 책여산, 병풍산, 추월산, 내장산 群

 

 

 

 

 

지리산

 

 

 

 

 

舊 호성암터,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노적봉마애여래좌상

 

 

 

 

 

 

혼불문학관

 

 

 

 

 

 

청호저수지

 

 

 

 

 

J Cera / 아름다운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