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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산행·트래킹

6/14 [축령산에서 피톤치드에 흠뻑 젖다]

by 뚜시꿍야 2023. 6. 14.

 

예전과 달리 편백나무숲의 데크길은 거미줄처럼 얽히고 섥혀

더 복잡해지고 지금도 계속 연장 중이다

마치 미로 속을 걷는 듯...

오늘 하루 편백나무숲에서 피톤치드에 흠뻑 젖었다

 

너덜길의 가파른 오름길이었는데 데크로 바뀌었다

 

 

 

 

 

 

 

 

편백나무로 지어진 화장실

 

모암재 방향 하산길

 

두레박으로 퍼올린 우물물

 

 

 

 

 

 

 

내장산과 백암산을 바라보며 오픈을 기다리는 스카이워크

아마도 오픈 되면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을 듯

 

울창하다 못해 빽빽한 숲

국립횡성숲체원보다 더 빽빽한 모습을 보인다

 

 

 

 

 

 

 

 

 

 

 

 

 

 

 

 

 

 

 

 

이젠 점프샷도 힘들다... 아고 다리야 ㅠㅠ

 

 

 

착지도 예쁘게 하시네... ㅎ

 

아직도 6,000원의 저렴한 가격의 시골밥상

가격을 저렴해도 맛은 일품이라는

 

 

Sia / Unstopp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