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가봤던 코스지만 가물가물...
몇몇 곳은 기억이 나지만 들머리는 생소하다
아파트 단지를 통과하는 데크길이 개웅산과 천왕산 사이에 놓여 있고
날머리 쪽은 황톳길이라 맨발로 걷는 시민들이 많이 보였다
푸른수목원은 딱히 변한 건 없어 보이지만
카페와 식물원, 도서관과 숲교육센터 등이 들어선 모습이다
개웅산과 천왕산 사이에 위치한 아파트
이곳을 기점으로 삼으면 좋겠다 싶다
이 코스가 구로올레길이라고 한다
144m의 낮은 산이지만 오름길은 늘 힘들다
아마도 오늘 코스 중 깔딱고개라 해야 할 듯
왼쪽으로 가면 둘레길인 듯
직선은 천왕산 정상 방향
좌측으로 매봉산
생소한 하산길인데 경사가 가파르다
아마도 송전탑 주변에 또 다른 하산길이 있을 듯
구 철로로 계속 가면 오류역
예전의 모습이 떠오른다
공작단풍나무라고 하는데 공작이 날개를 편 모습처럼 보인다
식물원
오가는 시민들 거의가 맨발로 걷는다
Leo Sayer / When I Ne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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