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물놀이 하며 놀던 간현계곡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이 변했다
이제는 케이블카에 에스컬레이터까지
채산성이 맞지 않았는지 레일바이크는 폐쇄되었다고 한다
자투리 시간을 만들어 칠봉 인근의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까지 내쳐 걸었다
개인이 만든 숲길 치고는 기대 이상의 자작나무숲길이었다
파란 하늘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는다
Kansas / Dust in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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