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매섭다
예정한 코스를 변경해 경마장역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컨디션이 바닥인 몇 분이 한의원에 들러 치료를 받고
다시 걷다 보니 야간도보까지 하게 되었다
매번 대기줄에 치여 포기했는데 오늘은 기다리기로 하고 맛을 봤다
소문이 자자해 기대가 커서인지 생각보다는 별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정은지, Feat. 하림 / 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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