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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임산계곡~임산폭포]

by 뚜시꿍야 2024. 8. 9.

예년 같으면 어느 정도의 피서객이 있었는데
오늘 임산계곡엔 우리 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즐긴 하루

7년 전부터 매년 찾아오게 되는 임산폭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오늘은 임산계곡 상단까지 올라와 자릴 잡았다
 

 

한국인에겐 돌을 보면 탑을 쌓아야 하는 DNA가 있는 듯
 

 

 

 

 

이런 곳에 남사당놀이패 지부가...
 

 

 

1차 물놀이 후 배낭은 벗어버리고 임산폭포를 향해 출발

 

 

 

 

3단폭포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임산폭포

 

 

 

 

 

 

 

 

 

 

 

 

드루와~~ 드루와~~
 

 

모자 없이 드갔다가 수박 깨지는 줄...
 

 

 

 

 

 

마지막 물놀이로 임산계곡과 임산폭포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이젠 또 내년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