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역~포니랜드~서울경마공원
약 5Km / 2h
과천에 가성비 좋은 샤브샤브 맛집이 있다며
친구 와이프가 강추해 아침을 걸르고 찾았다
예전 채선당과 비교한다면 하늘과 땅 차이로 가성비 짱이다
거기에 무한리필이니 말해 뭐할까 싶다
폭식 후 소화를 위해 오랜만에 경마공원에 들렀다
간발의 차이로 마권까지 구매하진 못하고 간만 봤다
최근엔 젊은이들도 많이 오는지
1층 홀을 20~40 만을 위한 관람석 및 휴게실로 조성해 놓았다
소고기만 제외하고 모든 식재료는 무한리필
가격도 착했지만 모든 식재료가 신선하고 맛도 좋았다
브리또? / 타코?에 월남쌈까지 있다
동계 중엔 운영을 하지 않는 듯
5경주를 관람했다
총 배팅금액이 약 13억에 상금은 약 11억이 되었다
4번마가 우승으로 단승 배당금은 7.8배
1천원이라도 마권을 구입 후 관람했더라면
앤돌핀이 팍팍 올랐을 텐데
아주 가끔은 이런 배팅이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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