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바위~협곡마천루~용추폭포~삼화사
10.2Km / 4.3h
며칠간 내린 비로 연두빛 숲은 더 싱그럽고
파란 하늘이 열리고 계곡의 물줄기는우렁찬 가운데
바람까지 솔솔 불어주니
두타산의 매력에 흠뻑 취한 하루였다
좌측의 청옥산부터 고적대...
미륵불바위
신성봉을 배경으로 12폭포에서
협곡마천루로 가는 길은 너덜길
협곡마천루에서 바라본 용추폭포
고릴라바위
언제봐도 웅장함을 뿜뿜하는 암릉들
쌍폭포
발바닥바위
용추폭포
어느덧 족욕을 넘어 알탕할 시기가 도래한 듯
삼화사의 담장을 헐고 새로 지은 천왕문
외국인들까지 합세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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