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어린 아이들은 하루라도 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고,
반면에 성인이 된 사람들은 나이 먹어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죠
그렇지만 "나이는 먹는 것이 아니라 연륜이 더해지는 것' 이라고 생각해 보죠
책을 읽고 많은 지식을 쌓거나,
생활속에서의 경험을 지혜로 쌓거나,
세월은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삶을 어떻게 쌓아가느냐 하는 일련의 과정이라 할 수 있겠죠
오늘은 어떤 삶을 만들어 가시겠습니까?
Ich Liebe Dich - Beethoven
무명시인 카를 프리드리히 헤로세(1754~1821)의
詩 《부드러운 사랑》에
1797년(1795년이라는 설도 있음) 베토벤이 곡을 붙여
1803년 선을 보인 작품입니다
단순 소박한 선율에 괴로움을 나누는
두 사람의 사랑이 부드럽게 묘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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