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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36가지 당부

by 뚜시꿍야 2008. 4. 29.
 
 
1..하루시작은 30분쯤 앞당겨라 
2..자리에서 일어나면 침구를 반듯하게 정리해라 
3..욕실 거울은 맑게 닦고 젖은 신발을 그대로 두지 마라 
4..화장을 하고 나면 주변은 처음처럼 정돈해라 
5..눈은 맑게 닦아라 
6..몸은 청결하게 해라 
7..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치마를 입어라 
8..앉을 때는 다리를 가지런히 모아라 
9..기쁠 땐 목젖이 보이도록 웃어라 
10..자신을 아끼고 예삐 여겨라 
 

과수원의 가족과 아이들

 

 

11..방은 오늘 가장 귀한 손님이 오시는 것처럼 정돈해라 
12..볼일이 끝난 뒤엔 화장실에 추한 냄새를 남기지 마라 
13..외출에서 돌아오면 신발을 정리해라 
14..남보다 조금 더 밥을 잘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혀라 
15..이십대를 전후하여 평생 머리맡에 둘 책 한두 권을 결정하고 
그 외엔 일주일 이상 같은 책을 머리맡에 두지 마라 
16..책상 위에는 컴퓨터만 고집하지 말고 시집도 두어라 
17..하루에 한 번은 자신을 정직하게 투시해라 
18..함께 먼 밤길을 동행해 줄 친구를 만들어라 
19..어른들 말씀 중에는 무릎을 꿇고 눈빛을 낮추어라 
20..마음이 시키는 것은 용기 있게 도전해라 
 

 

가족과 비둘기

 
21..귀는 열어두더라도 혀는 함부로 쓰지 마라 
22..일상 속에 예술적 감각을 끌어들여라 
23..자신감과 열등감을 무기로 삼아라 
24..세상이 가르쳐준 손익계산서에 집착하지 마라 
25..완전한 어른을 기대하지 마라 
26..마음의 병은 자연으로 치료받아라 
27..지식은 머리에만 두지 말고 몸으로 끌어내라 
28..부자를 꿈꾸되 많이 가지지 마라 
29..부정을 긍정으로 바꾸어라 
30..남는 것으로 베풀지 말고 있는 것으로 나누어라 
 

 

구상네 가족

 
31..높은 것만을 고집하지 말고 때로는 즐겁게 낮추어라 
32..큰 것을 볼 땐 작은 것을 놓치지 마라 
33..교과서를 탐독해라 그리고 버려라 
34..결과에 집착하지 마라 
35..자신 안에 신을 모셔라 
36..하루의 끝은 감사기도로 마쳐라
 
춤추는 가족
  
내 이름 예솔아 - 이자람 & 이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