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태생으로 어린 시절 프랑스로 건너가 그 곳에서 자란 비벤다
그 녀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듣고 리메이크한 곡이다
프랑스의 샹송, 이탈리아의 칸쏘네. 포르투갈에선 파두라고 한다
비벤다(Bevinda) - Ja Esta
(원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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