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1995yr.
감독 / 시드니 폴락
주연 / 해리슨 포드, 쥴리아 오몬드, 그렉 키니어, 낸시 마천드, 존 우드
요즘 아이들은 영양과잉으로 그 성숙함이 일찍 찾아오는 듯 보인다
딸 아이도 예외는 아닌것이 사춘기가 찾아오려는 것인지 외모에 대해 무척이나 신경을 많이 쓴다
등교전 부터 옷과, 머리, 악세서리... 잠시나마 외출을 하려해도 거울을 몇 번이나 보는지 모르겠다
태어난 외모를 어쩔 수는 없지만 사브리나처럼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찾아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여성으로 자라지 않을까?
줄거리 ▼
롱아일랜드 라라비 집안의 운전사 딸인 사브리나. 그녀가 라라비의 둘째 아들 데이빗에게 빠져 있다. 데이빗의 어머니 모드는 사브리나가
파리에서 일을 할 수 있게 주선해주었다. 떠나기 전날 밤, 사브리나는 데이빗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그런데 이 고백을 들은 사람은 데이빗
이 아니라 일 밖에 모르는 형 라이너스였다.
2년간 파리에서 지내다 온 사브리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와 데이빗과 라이너스와 삼각관계에 빠지게 된다.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사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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