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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Movie & Drama

딸 아이에게 추천한 영화 (17) - [앨빈과 슈퍼밴드]

by 뚜시꿍야 2009. 5. 5.

 

 

Alvin and the Chipmunks, 2007yr.

 

 

 

 

언제부턴가 애니메이션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일반 실사영화의 재미를 넘어서고 있다

아이들만 보는 만화영화가 아니다   성인들도 보다보면 그 재미에 푸우욱~ 바져 들게 만든다

앨빈과 슈퍼밴드 또한 다양한 음악에 스토리가 참 재미나다

요즘 아이가 반려동물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다람쥐라면 정말 키우고 싶다 ^L^

 

 

줄거리 ▼

 

우린 노는 물이 달라!
제대로 불량한 힙합 전사들이 온다!

얼떨결에 집 잃은 세 다람쥐 악동의 짜릿한 가수 데뷔
LA의 유명한 음반사 로비. 도시 외곽 숲 속의 나무에서 살아가던 다람쥐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살던 나무가 잘려나가는 바람에 얼떨결에 음반사에 안치된 트리 위에 살게 된다.
음반사 사장에게 된통 당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작곡가 데이브의 가방으로 세 마리의 앙증맞은 다람쥐가 뛰어들면서 데이브와 앨빈,사이먼,테오도르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겁 없는 세 악동들, 월드 스타를 꿈꾸다
열정적인 앨빈, 똑똑한 사이먼, 순수한 테오도르는 자기 마음대로 데이브의 집을 보금자리로 정한다. 데이브는 재치 있는 말솜씨에 절대음감, 게다가 작렬하는 댄스까지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그들을 힙합 가수로 데뷔 시키고, 앨빈과 슈퍼밴드는 곧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데이브는 그들의 작곡가 이면서 매니저, 나아가 아버지 역할까지 하게 되는데, 앨빈과 슈퍼밴드의 인기가 하늘 높이 치솟으면서 데이브의 간섭이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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