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넌방/짧지만 긴 여운

생의 마지막 달콤한 기억

by 뚜시꿍야 2011. 1. 21.
 

 

 

한 노부부가 잠자리에 들기 전,

매일같이 꿀을 한 스푼씩 먹었다

누군가가 그 이유를 묻자

"혹시 자다가 죽게 되면 생의 마지막이 달콤했다고 기억하고 싶어서" 라고 했다


 

                                          

                                        DdooSiKkoongYa 

 

'건넌방 > 짧지만 긴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초로 보는 남자의 일생  (0) 2011.03.24
얻은 것과 잃은 것  (0) 2011.03.12
뒷모습   (0) 2010.04.21
베크린이 말하는 성공하는 법  (0) 2010.02.24
행복이란 맛을 내기 위해  (0)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