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한 끼만 굶어도 곧 죽을 것처럼 군다
영혼의 양식은 메말라 아사 직전인데...
영화를 보다 우연치 않게 캡쳐된 스틸
뉴~규~?
유해진이 고현정을 지켜주려다 자상을 입고 고현정이 치료해 주면서 유해진에게 말한다
"좋겠어요
상처가 이렇게 눈에 보이니
내 마음의 상처는
얼마나 큰지
얼마나 아파하는지 아무도 몰라줘요
보이지 않으니
사람들에게 말할 수도 없어요"
- 영화 '미스 GO' 중에서...
Dominic Miller — Shape Of My Heart (오리지널)
'건넌방 > 짧지만 긴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rsonality Vs. Attitude (0) | 2014.07.26 |
---|---|
하버드대학 도서관의 명문 30훈? (0) | 2014.03.05 |
참 된 부모의 자랑거리 (0) | 2013.08.07 |
踏雪野中去 / 서산대사 (0) | 2013.07.03 |
취생몽사[ 醉生夢死 ] (0) | 2013.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