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9. 08 [충북 영동, 천태산행]

 

 

먼저 천태산 입구 주차장으로 갈 경우 영국사 들머리까지 대략 왕복 3Km 이상  

승합차까지는 영국사 주차장까지 들어갈 수 있는 도로라 영국사 앞까지 진입

 

영국사의 위치가 꽤 높은 곳에 위치해 실재 오르는 길은 2Km로도 채 안됨

오르는 길이 암릉이라 계속되는 로프 코스 (5곳) 

올 '마주친' 산행 중 가장 많은 등산객의 행렬을 봤음  그로인해 로프구간서 제법 정체

위치상 전라도와 경상도 수도권의 중간지점이고 가을의 문턱에 다가섬에 많은 산악회가 찾은 듯

 

하산길에서 C코스와 D코스의 갈림길이 명확치 않아 C코스로 들어섰다 중간에 D코스로의 지름길이 있어

우회하려했으나 이정표도 없고 등산로도 불분명해 다시 돌아와 C코스로 하산함

 

정상으로 오르는 갈림길에 많은 사람이 식사할 장소가 있고, 헬기장 못 미쳐 꽤 넓은 평지가 있음

 

전체적인 코스를 봤을 때 초보자도 4시간이면 충분한 코스로 산행하기에 어려운 지점도 없다 

아기자기한 잔재미와 하산길에 접하는 전경이 좋았다

 

산행일자 : 2013년 09월 08일 (일) / 당일

 

모임장소 : 영등포역 06:30 -> 월곡역 4번 출구 / 07:00 

                 승합차 1대        

 

산행지 : 충북 영동 / 천태산 (715m)

 

산행일정 : 07:10 월곡역 출발

              10:10 영국사 도착

              10:25 산행시작 -> 12:15 정상 도착 -> 12:40 점심

              15:20 산행종료

              15:45~18:30 월곡역 도착

              19:00~20:20 뒤풀이

 

 

산행코스 : A코스 들머리 -> C코스 날머리 / 5시간

 

      

 

 

↓ 영국사 초입에 놓인 1,000년 고령의 은행나무

 

 

 

 

↓ 영국사 주변 길가에 놓인 악세서리 같은 크기의 불상들이 몇 있다

 

 

 

 

 

↓ 정상 부근서 식사 중인 많은 산객들

 

 

↓ D코스로 향하는 남고갯길에서 마주친 고인돌 같은 형상 

 

↓ 100여미터 이상 길게 늘어선 산악회의 흔적들

 

↓ 하산길에 마주한 이정표, 하지만 실재로는 D가 C코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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