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une et jolie, Young & Beautiful, 2013
원조교제?
성장기 소녀가 가질 수 있는 성적 호기심에 대한 갈증을 주인공은 아무런 죄의식도 갖지 못한 채 풀어간다
하지만 그게 죄악임을 그 누구도 가르쳐 준 적이 없었다
본 영화와 더불어 Two Mothers, Fa Meg Pa, For Faen, Turn Me on, Goddammit, The Sessions를 함께 본다면
영화를 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질 듯...
네 번의 계절, 네 곡의 노래와 함께 펼쳐지는 열일곱 소녀의 초상
여름 남프랑스 휴가지, 17세 생일을 앞둔 이사벨은 그곳에서 만난 독일인 청년과 첫경험을 치른다
가을, 파리로 돌아온 이사벨은 레아라는 이름으로 학교와 호텔을 오가며 낯선 남자들과의 매춘에 빠져 있다
겨울, 엄마 실비에는 경찰로부터 이사벨의 은밀한 이중생활의 모든 것을 듣게 된다
봄, 이사벨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범한 10대 소녀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Fa Meg Pa, For Faen, Turn Me on, Goddammit, 2011
Adore, Two Mothers, 2013
The Sessions, 2012
'사랑방 > Movie & Dra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장르의 로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0) | 2014.01.17 |
---|---|
겨울왕국 [Frozen, 2013] (0) | 2014.01.16 |
최근 '마주친'에 업로딩한 목록 (0) | 2013.12.14 |
책도둑 [The Book Thief, 2013] (0) | 2013.11.19 |
SNS는 이제 그만! [Disconnect, 2012] (0) | 201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