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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문화탐방

[무형문화재, 가파도에서 만난 해녀의 삶]

by 뚜시꿍야 2018. 4. 29.

 

의미 없는 어설픈 벽화보다는 사실적인 사진을 통해 보여주는

제주해녀들의 삶이 더 진솔하게 다가온다

나도 이런 사진을 찍어봤으면...

 

이미지는 가파도에서 전시된 유용예 사진작가의 작품이다

 

 

 

 

 

우리나라는 제주 해녀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키 위해 2007년부터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당시 일본 내에서도 뒤늦게 자국의 해녀(아마)를 등재키 위해 발 벗고 나서는 통에 경쟁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한다

2016년 에티오피아에서 열리는 무형문화유산보호 11차 위원회에서 제주 해녀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산소 호흡장치 없이 잠수를 해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녀는 지구 상에 제주와 일본 외엔 없다고 한다


산소 호흡장치 없이 잠수를 해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녀는 지구상에 제주와 일본 열도 2곳에만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제주와 일본의 해녀엔 장비와 복장엔 차이가 없으나 물질에서 차이가 난다고 한다

제주해녀는 자유롭게 잠수하는 반면 일본의 해녀는 배나 부표 등을 이용 허리에 밧줄을 묶어 물질을 한다고 한다


 

 

제주해녀는 타고난 잠수기술과 작업의 효율성 덕에 일본과 중국,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까지 행동반경을 넓혔다

1930년대 국내외 출가 해녀는 5천여 명에 이르렀다

 

 

 

 

 

 

 

 

 

 

 

 

 

 

 

 

 

 

 

 

 

 

 

 

 

 

 

 

 

LeAnn Rimes / You Light Up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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