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相思花), 꽃무릇 어느 게 올바른 이름인지 잘은 모르겠다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볼 수 없다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불갑산 상사화축제장엘 다녀왔다
지난 해 1월 인근 주민들이 등산로부터 시작해 이곳 저곳에서 상사화를 식재하는 모습을 봤다
덕분에 많은 관광객의 눈이 호사를 누릴 수 있었다
매년 농한기인 1월 인근의 주민들이 상사화를 식재한다고 한다 '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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