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태풍의 흔적으로 돌다리가 유실되고 트래킹의 일부 구간도 유실 된 듯
초겨울의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강물은 차갑고 바닥의 자갈은 이끼로 미끄러워 개울을 건너는 일이 고역이었다
그래도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모두가 재밌어 하는 모습이었다
제주도에 이어 국내선 두 번째로 지질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ESPÉCIES
Nirvana / El Bosco Meninas Cantoras de Petróp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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