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엔 눈이 없고 주말 전국적으로 흐리거나 비 예보가 있어 북한산 둘레길 21구간을 돌아보기로 했다
당초 흐리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부는 바람조차 시원하게 느껴지는 봄날씨처럼 파란하늘을 보이는 날이었다
우이동에 가가워질수록 떨어진 새파란 솔잎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었다
좀 더 걸어가려 하니 이미 10Km를 넘어 일찍 마무리했다
언니네 이발관 / 순간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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