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은 소백산...
상고대는 커녕 칼바람조차도 온데간데 없는 봄날과 같은 날씨를 보인다
죽령에서 시작해 국망봉까지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어 내쳐 가볼 생각이었지만 막상 가려니 피곤하다 ㅠㅠ
이번 산행에서도 정상에서의 기다림이 마뜩잖아 인증샷은 못 건졌다
어의곡의 식당들은 주말임에도 장사를 하지 않아 연유를 물으니 젊은 사람이 없어 연로한 노인네들이
식당을 운영할 기운이 없다고 하신다 ㅠㅠ
레드벨벳 / Pow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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