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년 만에 다시 찾은 죽도...
최근 남당항에 핫풀레이스로 떠오른 노을전망대를 오전에 찾아보려 했으나 물이 빠져 썰렁한 모습이라
죽도를 둘러보고 만조인 오후에 다시 찾으니 노을전망대 인근에서 차박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예전과 달리 죽도마을에 많은 식당이 생긴 것과 해변에 야영장이 조성된 모습을 보인다
비록 작은 섬의 작은 해변이지만 나름 야영하기엔 적당한 환경이지 싶다
오후엔 수십 명의 백패커들이 비박을 위해 입도하는 모습을 보니 나름 입소문을 탄 듯해 보인다
몽산포해변에선 주어진 시간이 짧아 잠시 체험관을 둘러봤다
Greenday / Boulevard of broken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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