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영화를 웨핑하다 재미난 시리즈를 찾았다
CGV에서 진행하는 도슨트, 트래블러 또는 음악가들이 영상과 함께 시대적 상황과 예술작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또는 연주 등으로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합니다
피렌체와 우피치 미술관 / 6월 26일 예매 |
감독 : 루카 비오토 / 배우 : 사이먼 머렐스
장르 : 다큐멘터리 / 기본 정보 :
전체관람가, 91분, 이탈리아
개봉 : 2024.06.26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라파엘로, 브루넬레스키, 보티첼리의
예술적 고향이었던 "르네상스의 제련소",
피렌체의 심장부로의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향한 다차원적 여정.
[토커바웃아트]동서양 에로티시즘의 만남 - 신윤복 & 에곤 실레 |
- 일시 : 6/26 (수) 19:00~20:30
- 강연자 : 심성아 도슨트
- 내용 : 에로티시즘의 대가, 한국의 신윤복과 오스트리아의 에곤 실레 두 작가의 작품을 비교하며
동서양의 성(性)에 대한 관점과 미술표현방식을 비교해 보는 강연
“세상에서 가장 맵고 자극적인 미술 강연”
미술계 트러블메이커들을 한데 모았다!
죽은 동물을 전시해 155억을 번 데미안 허스트부터
광인과 천재 사이를 자유롭게 오간 카라바조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게으르고 가장 부유한 작가라 불리는 마우리치오 카텔란
동서양을 대표하는 에로티시즘의 대가, 신윤복과 에곤 실레까지!
◆ 심심하고 지루한 강연은 이제 그만!
◆ 재밌고 자극적인 미술 강연을 만나고 싶을 때
◆ 친구&연인과 함께 즐길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할 때
◆ 지친 일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싶을 때
루브르 박물관 / 2024.06.28(재개봉) |
●아트가이드 소개: 이용규 아트가이드
現 트래블레이블(구 한국자전거나라) 대표
前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 전문 위원
前 2005-2016 프랑스자전거나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아트가이드
[저서]
90일 밤의 미술관 대표저자
90일 밤의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편 기획자
90일 밤의 미술관 이탈리아편 기획자
당일치기 조선여행 공동저자
루브르박물관은 메소포타미아부터 1848년까지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곳입니다.
“함부라비법전,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다빈치의 모나지라, 베로네제의 가나의 혼인식, 자크루이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과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 “
루브르 박물관이 자랑하는 대표작들의 이야기를 스크린을 통해 펼쳐봅니다.
주요작품
메소포타미아 : 함무라비 법전
그리스 :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르네상스 : 모나리자, 가나의 혼인식
바로크 : 마리드메디치 연작
신고전주의 : 호라티우스의 맹세, 나폴레옹 대관식
낭만주의 : 메두사호의 뗏목, 민중을 이끄는 자유
바르셀로나 그리고 영원의 이름, 안토니 가우디 / 2024.06.29(재개봉) |
●아트가이드 소개: 백인필 아트가이드
現 트래블레이블 콘텐츠 기획팀 스페인 아트가이드
前 2022 용인문화재단 공연전시팀 근무, <장욱진전> 해설 기획 및 도슨트 교육
前 2020-2021 본태박물관 학예팀 근무, 정규 도슨트 기획 및 운영
前 2012-2020 유로자전나라 스페인지사 가이드
방송 : <ebs세계테마기행 -="" 삶은="" 축제니까,="" 스페인=""> 출연</ebs세계테마기행>
아름다운 태양과 따뜻한 바다의 도시 바르셀로나!
역사 속에서 많은 영웅들이 이 도시를 이끌어왔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느끼는 바르셀로나의 현재를 만들어준 영웅, 안토니 가우디를 만납니다.
모든 것이 예정되어 있던 놀라운 계획!
스페인의 천재 예술가 안토니 가우디의 손끝에서 탄생한 바르셀로나로 떠납니다.
1. 도시의 탄생 – 허물을 벗다
고대 도시 BARCINO의 흔적들, 로마의 수도교와 성벽.
새로운 시대에 맞게 바뀌고자 하는 도시와 실현하려는 노력을 만난다.
100년을 내다본 설계, 계획도시 에이샴플라.
영원히 기억될 안토니 가우디의 역사를 시작하다.
2. 때를 만나다 – 가우디의 등장
“판은 깔았다, 자 마음껏 놀아보시오!”
혜성처럼 등장한 건축가 가우디의 매력적인 작품들은
도시를 빛나게 해주는 보석과도 같은 존재가 되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그의 작품, 바르셀로나의 계획된 아름다움을 통해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세계관을 들여다본다.
오르세 미술관 / 2024.07.05(재개봉) |
이용규 아트가이드
오르세미술관은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곳입니다.
벨 에포크,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프랑스인들이 회상하는 19세기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밀레, 쿠르베, 도미에, 마네, 모네, 르느와르, 드가, 빈센트반고흐, 로트렉까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들을 스크린을 통해서 만나봅니다.
주요 작품
밀레 : 만종, 이삭줍기
쿠르베 : 오르낭의 매장, 화가의 아틀리에
마네 : 풀밭위의 점심, 올랭피아
그리고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
혁명과 황제의 화가, 자크 루이 다비드 / 2024.07.12(재개봉) |
이용규 아트가이드
'프랑스 신고전주의 미술을 확립시킨 당대 최고의 화가'
프랑스 대혁명 시기를 살면서 혁명을 그림으로 남겼던 '혁명의 화가'
나폴레옹 황제 시기 정점에 올라섰던 '황제의 화가'
다양한 수식어로 예찬되는 파란만장했던 자크 루이 다비드의 인생과 작품세계를 깊게 파헤쳐 보자.
- 주요작품: 호라티우스의 맹세, 황제 황후의 대관식 등
1. 왕실의 화가
파리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왕립 아카데미의 ‘로마 대상’을 수상해 이탈리아 로마로 유학을 했습니다. 왕정에서 주문 제작된 당시의 그림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혁명의 정신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이전까지의 그의 작품들을 살펴봅니다.
2. 혁명의 화가
프랑스 왕실로부터 인정을 받아 당대 최고의 영예를 누렸던 그는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고 급진파였던 자코뱅에 가입해 혁명의 최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프랑스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바로 이 시기에 그려집니다.
3. 황제의 화가
나폴레옹 집권 시기 황제의 전속 화가로 활동하며,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가장 유명한 나폴레옹에 대한 기록을 그림으로 남깁니다. 황제의 몰락과 함께 다비드의 화려했던 삶도 하향길에 접어들게 됩니다.
감춰진 아름다움, 안달루시아 / 2024.07.19(재개봉) |
백인필 아트가이드
가장 스페인다운 스페인으로 떠납니다.
애한민국의 5배에 달하는 드넓은 대륙 이베리아 반도!
그 중심의 땅, 스페인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지역 안달루시아를 만나봅니다. 안달루시아의 보석처럼 빛나는 도시들을 만나며 그 안에 숨겨진 그들만의 건축과 문화 및 예술을 발견해 보는 시간입니다.
1. 그라나다
카톨릭에 점령당하기까지 오랜 시간 이슬람의 문화를 꽃피웠던 곳, 이제야 세상에 공개된 장소, 아름다운 궁전 알람브라를 만나봅니다.
2. 론다, 네르하
산악지대로 둘러쌓인 요새 같은 도시 론다로 떠납니다. 유럽의 발코니라 부르는 네르하만의 비경을 만나며 내륙의 론다와는 또 다른 네르하만의 색깔을 잠시 감상해봅니다.
3. 세비야
안달루시아의 진주 세비야 대성당과 우리에겐 오페라 까르멘, 떠돌던 설움을 토해낸 집시들의 품 플라멩고로 잘 알려진 문화 예술의 도시 세비야의 매력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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