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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문화탐방

[경주 교촌마을 & 금리단길]

by 뚜시꿍야 2025. 4. 12.

풀벌레 소리와 새들의 지저귐이 매일 들리는 농촌마을이다. 교촌리에는 큰 하천인 위천이 흐르고 위천으로 흘러들어 가는 작은 지류가 흐르고 있다. 주변에 크고 작은 못도 많이 있어 농사가 많이 이루어진다. 교촌이란 이름은 과거에 비안향교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위치한 “비안향교”, 부녀회원들이 당번제로 운영하는 “덕방앗간”, 녹색바다로 착각할 정도로 넓은 들판,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강태공을 기다리고 있는 여러 저수지, 조개잡이와 물놀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위천, 마을 주민들의 땀과 출자로 아름답게 꾸민 교촌무지개수련원 등은 마을이 자랑하는 녹색농촌관광의 훌륭한 자원이다.  교촌마을은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폐교를 구입, 리모델링하고, 소하천 정비, 마을조경, 꽃동산조성, 원두막, 야외수영장, 연못, 소공원, 황토방, 숙소, 강당, 식당 등 100여 명의 체험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교촌마을은 외국인들에겐 필수코스인 듯 
도로변을 가득 메운 관광버스가 모두 외국인들이었다

 

 

 

 

 

 

 

 

 

 

 

 

 

 

 

 

 

 

 

 

 

 

 

 

 

 

 

교촌마을 뒤로는 산책길이 있다

 

 

 

금리단길은 경주 내 대표적인 번화가로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과 다수의 프랜차이즈 상점, 음식점, 의류 판매점이 위치해있으며, 버스킹,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및 넓은 공영주차장, 쾌적한 숙박시설 등이 위치한 관광에 특화된 상권이다.  또한 경주 대표 관광지인 봉황대, 천마총 등 다양한 유적지와 인접해있으며, 경주 관광 단지 중앙에 위치하여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과 신경주역, 기타 다양한 관광 유적지들 방문에 용이한 상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