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양동마을 공식홈페이지, 관람안내, 마을해설도우미, 체험, 민박, 특산물, 세계문화유산
www.yangdongvillage.or.kr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 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옛 명문대가의 영광스러운 자취와 선조들의 삶이 배어있는 200년 이상 된 고가 54호가 보존되어 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리나라 전통가옥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전에 마을의 배치와 답사 코스를 파악하고 문화재의 소재를 확인한 후 답사하는 것이 좋다. 단, 마을을 둘러볼 때는 집안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유네스코 등재 세계 문화유산 중 역사마을로는
안동의 하회마을과 경주의 양동마을 두 곳이 있다
아산의 외암마을과 순천의 낙안읍성은 등재를 위해 노력 중
이곳 양동마을 또한 당일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란 생각을 해봤다









양동초등학교 (1909년 개교~ )



마을 내엔 음식점 등 상업시설도 있다



손정로 정충비각

향단(香壇)
회재 이언적이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할 때 병환 중인 모친을 돌볼 수 있도록 중종이 지어준 집으로 이언적이 한양으로 올라가면서 동생 이언괄이 노모를 모시고 살던 집으로 그의 손자인 향단 이의주의 호를 따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상류주택의 일반적 격식에서 벗어난 형식으로 편의성을 위해 행랑채, 안채, 사랑채가 모두 한 몸체로 이루어지고 2개의 마당을 가진 특이한 구조다

앞마당

뒷마당

방문 당시 나를 제외하고 모두 외국인이다
외국인들 또한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은 듯




사호당고택으로 외관이나 내부구조가 아주 멋지다









당일 무첨당은 공사로 접근이 불가

상춘헌고택




근암고택








무첨당






특별한 날 기념촬영도 많은 듯





체험관













'공부방 > 문화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네스코 등재 세계 문화유산, 경주 옥산서원 & 독락당] (0) | 2025.04.12 |
---|---|
[유네스코 등재 세계 문화유산, 경주 명활산성] (1) | 2025.04.12 |
[경주의 야경, 월정교~보문단지~안압지 & 보문정] (0) | 2025.04.11 |
4월 7일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 1일차 경주 남산지구] (0) | 2025.04.11 |
[그저 놀라운 괴산의 '초원의 집'] (0) | 202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