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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Behind Story

플레밍과 처칠의 因緣

by 뚜시꿍야 2008. 4. 14.

 

                             알렉산더 플레밍                                         윈스턴 처칠

       

 

 

 

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이 어린 시절 강에서수영을 하다가

물에 빠져 위험에처했을 때였다

정원사의 아들이었던 알렉산더 플레밍이 이를 보고 강으로 뛰어들어 처칠을 구해냈다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 처칠이 플레밍에게 소원이 무 엇이냐고 물었다.

“내 소원은 대학에 가서 의학을 공부하는 거야.” 라고 말한 플레밍.

이에 처칠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부탁해 플레밍의 소원을 들어주도록 했다.

오랜 세월이 흘러 플레밍은 실력 있는 의사가 되었고, 처칠은 영국의 수상이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처칠이 수상의 자격으로 이란을 방문했을 때

그만 폐렴에 걸려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당시 폐렴은 마땅한 치료약이 없는 상황이어서 처칠은 그대로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때 이란의 국왕이 폐렴 치료의 권위자라고 하며 한 의사를 소개해 주었는데

그 의사는 페니실린으로 처칠의 병을 말끔히 치료해주었다.
그 의사는 바로 정원사의 아들 플레밍이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아름다운 인연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또 생명을 구해주었다 

 

 

 

           DdooSiKkoon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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