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생각한다
사진이 말하고자하는 의미를 말이다
단 한 컷의 이미지에 모든 의미를 실어야하는 엄청난 두뇌의 수고를 요구한다
또한 피사체가 원하는 이미지를 제대로 투영하지 못할 경우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거기에 단 몇 줄의 짤막한 copy까지 의사전달의 가장 기본적인 문자와 그림의 총체가 광고사진이라 확신한다
회전문에 발레리나의 사진을 부착하여 문이 돌때면 발레리나의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흔히 볼 수있는 상황을 광고와 연계하면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것은 어느 나라 아이들이나 똑같은 모양입니다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우유 먹으면 키 큰데"
이쯤되면 맨홀 뚜껑도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받지 않을까 싶다
결혼상담, 재혼상담 등 많은 온, 오프라인 컨설팅회사가 있다
이 정도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스티커도 이 정도면 귀엽다
그 어렵다는 에스컬레이터 광고도 이 정도면 마치 일부러 만들어 놓은 에스컬레이터가 아닐까?
(헤어샵 광고)
안경점이나 안과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시력 테스트 그림이다
그런데 아래로 갈 수록 여인의 모습이 누드에 가까워지는데...
이 안경을 쓴다면....
이 사진은 염색약 광고인데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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