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울던 아이를 그치게하려면 호랑이가 잡아간다 했죠
그 호랑이가 무서워하던게 곶감이고...
이후 호환 마마 보다 더 무서운건 불량거시기라고 했죠
요즘엔 울던아이도 울음을 그치게 하는게 바로 TV CF라고 하더군요
빠른 화면전환과 아직 색깔 구분이 없는 유아들에겐 화려한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라는군요
저같은 경우엔 광고사진이 가던 발걸음도 멈추게 한답니다
리프트를 타다보면 앞사람 뒤통수만 보인다
이 사진을 보노라면 참으로 광고의 수단엔 불가능이 없어 보인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고스티커지
피아노를 배우고 싶으신 분은 한장씩만 가져가세요
많은 말보다 잡다한 이력보다는 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국회의사당의 지붕이 열리면서 로보트 태권V가 짜아안~ 하고 나타날까?
그런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니 슈퍼맨은 정말 나타났다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쇼핑몰 에스컬레이터라면 매우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부드럽건 딱딱하건간에 뭐든지 원하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다?
일본의 한 knives의 광고
샌들은 신은 듯 안 신은 듯 편안함을 주면서 여성의 미를 추구해야 한다
슈퍼모델 지젤 번천의 샌들 광고 '물 드레스' 라고 해야하나??
설명이 필요치 않은 쉽고 간결하면서 동시에 기능성을 갖추었다
지구를 지키는 것은 티슈 한 장부터 아껴쓰는 습관이 필요할 듯
뭘 보여주자는 걸까요? 지압봉이 모두 사람이네요...
'공부방 > 탐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디어의 총체(總體) 4 (우리나라편) (0) | 2008.04.18 |
---|---|
아이디어의 총체(總體) 3 (0) | 2008.04.16 |
아이디어의 총체(總體) 1 (0) | 2008.04.16 |
바코드의 화려한 변신 (0) | 2008.04.15 |
셀프 처방전 약인가? 독인가? (0) | 200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