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같이 보이지만 낙서가 아니고 스프레이페인트로 건물외벽을 화려한 색이나 글씨로 장식하는
그래피티(graffiti)라는 혁신적인 예술형식이다.
외벽을 얼른 보기엔 아무렇게나 장난한 낙서같이 보이는 그래피티로 전부 장식한
뉴욕 퀸즈의 한 건물은 독특한 그림 덕분에 행인들 눈에 띄어 금방 유명해졌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뉴욕의 지하철은 낙서가 많기로 유명한데,
아마도 인간의 기본 욕구중의 하나인 낙서가 그래피티라는
예술로 발전하는데 뉴욕이라는 지역적 특성도 많이 작용한 것 같다.
최근에는 건물에 레이저 빔을 쏘아 만드는 형태로의 진화를 꾀하기도 한다.
The Letter - Andante The 1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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