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선물로 받거나 하여 선반 어느 구석엔가 방치
되어있는 티백이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녹차, 우롱차, 홍차 등등..
아깝다 하여 마시지 마세요.
보통 유효기간 보다는 1년 정도를 유효기간이라 생각
하면 맞을 겁니다.
차는 공기중에서 쉽게 변하기 때문이다. 이럴때는 버리지 말고 냄새 탈취제로 사용하거나 습기를 잘 빨아들이니 제습제로 활용해도 된다.
거꾸로 말하면 차는 냄새가 강한 곳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냉동실이나 냉장실은 오히려 습기를 빨아들이니 당연히 보관장소로는 부적당하겠죠.
보관할 경우 주석용기가 있다면 몇 년이 지나도 향이나 성분이 그대로이니 가장 좋겠지만, 없을 경우에는 호일로 싸서 보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참고로 공기중에서 변하기 가장 쉬운 것은 녹차 - 우롱차- 홍차 순이랍니다.
흔히 Pet병에 담긴 음료용 차들은 설탕이나 색소 또는 착향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좋을것이지만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성분의 함량이
얼마가 들어가 있더라도 제품의 이름을 붙일 수 있답니다. 비록 단 0.01%가 함유 되어 있더라도 말이죠. ㅎㅎㅎ
더불어 최근 각광받는 보이차는 위보호, 지방 활성화를 축소 배출, 숙취해소, 성인병 예방등에 탁월하다고 한다.
보이차를 마실 경우에는 첫번째 우려낸 것은 아낌없이 버리고, 두번째 우려낸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는 녹차의 경우도 동일합니다.
이는 녹차의 경우도 동일합니다.
주의사항은 물처럼 마시기 위해 많이 우려내어 냉장고에 보관하여 마시는 경우는 금물이랍니다.
차가울 경우 보이차의 효능발효를 어렵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차가울 경우 보이차의 효능발효를 어렵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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