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뒤집는 상상력 일깨우기!
☆ 엉뚱하고 황당한 발명품속에 담겨진 다섯가지 발상법.
(구)남산서울타워를 수차례 올라봤지만 그 동안은 차량정체로 약간의 짜증이 많이 났던 기억이 새롭다 헌데 일반차량을 모두 통제시키고 셔틀버스만이 다닐 수 있도록해서 인지 오히려 남산의 차분해진 모습을 맘껏 구경할 수 있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불편할거란 생각이였지만 오히려 편하고 쾌적한 기분이였다
차량통제로 더 멋스러워진 남산타워산책로
더구나 남산 '빛의 박물관' 마스터 플랜으로 주변의 경관이 매우 달라져 있었다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는 '사랑의 열쇠' 매달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충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였다
'빛의 박물관' 마스터플랜에 의한 야경
셔틀버스는 대한극장→국립극장→N서울타워→남산도서관→한옥마을로 순환한다 오르기전에 대한극장옆 골목의 돈까스집은 이름난 음식점으로 추천해줄만 한 곳이다 오전 11:30~14:00 까진 점심스페셜 메뉴가 있다
다양한 발상법을 통해 발명된 일상 속의 엉뚱하고 황당한 물건들을 보면서 잠자던 상상력을 일깨울 수 있는 전시, 「엉뚱황당 발명전」이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N서울타워(구. 남산타워) 파빌리온 A, B관에서 열린다. 「엉뚱황당 발명전」에 전시된 못 말리게 유쾌한 전시물들은 일본의 발명가 ‘카와카미 켄지’의 작품들이다. 그는 이러한 독특한 컨셉의 작품을 통해 발명계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그가 쓴 발명품 책은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15개국에서 230만부나 발간됐고, 일본 후지TV, 영국 BBC, 호주 CATV 등 세계 매스컴이 주목하기도 했다.
「엉뚱황당 발명전」은 간단하게 5가지 원칙(Mix, All, Change, Different, New)의 발상법들을 소개하고 그 발상법을 응용한 황당 발명품들을 관람하도록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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