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넓다보니 한 앵글로 잡을 수 없어 대충 짜집기 했음
캠핑인구가 많이 늘었다는 말은 접했지만 일케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은 첨입니다
아마도 우리 텐트역사상 비가 오지 않은 경우는 이번이 거의 13년 만에 첨입니다
아이들이야 노느라 정신없고 어른들은 아이들 먼저 해치우느라 서두르고...
올림픽영향으로 배드민턴과 핸드볼, 축구, 발리볼... 할 건 다 한 듯
야식까지 해치우고 밤 늦은 시각까지 텐트안에서 카드놀이를 하는 아이들...
늦은 시각 기정님이 오셨고...
수빈맘님은 애완견 '까미' 덕에 병원과 캠핑장을 오가느라 바빠 저녁이 한 참 늦었네요..
야구중계도 함께 보며 가볍게 술도 한잔 씩...
아이들과 모든 종목을 함께 해주느라 온 몸이 쑤셔 집에 오자마자 넉다운...
정은이 얼굴 익혀왔다구 저 엄청 혼났음...
미소님과 벼리님이 담날 아이들 데리구 수영장서 애 많이 써주셔서 이 기횔 빌어 감사드려요
(그리구 저 한 눈 판거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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