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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Movie & Drama

딸 아이에게 추천한 영화 ⑤ - 구니스

by 뚜시꿍야 2007. 12. 28.

 

 

 

구니스, 1985yr.

The Goonies

 

 

감독 / 리처드 도너

기획, 각본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숀 애스틴, 조쉬 브롤린, 제프 코헨, 코리 펠드먼

 

 

방학이 되자 아이에게 나름의 많은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TV시청에 중독이 되는 것을 막고자 유선방송까지 해지하고 시청시간에 대한 제약을 엄중하게 하고있다

그러다보니 볼 만한 DVD를 선택해 보게 해달라고 조른다   나름 몇 편의 영화가 생각났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오래토록

남아있던 '구니스'를 추천해 주었다  아이들의 주인공인 이 영화는 처음 접한 내게 어드벤쳐란 단어의 의미를 각인시켜 준

영화였다  당시 어떻게 저런 그림을 촬영했을까 싶을 정도로 지금 보아도 긴장감을 늦출수 없게 만들어졌다

아이 또한 무척이나 재미있었다는 후기라면서 다음에도 아빠가 추천해 주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한다

 

 

 

줄거리 ▼

 

은행에 잡힌 저당으로 인해 곧 철거될 한 변두리 동네에서 아이들(Mike "Mikey" Walsh: 숀 애스틴 분 / Brandon "Brand"

Walsh: 조쉬 브로린 분 / Lawrence "Chunk" Cohen: 제프 코헨 분 / Clarke "Mouth" Devereux: 코리 펠드만 분 / Andrea

"Andy" Carmichael: 케리 그린 분 / Stefanie "Stef" Steinbrenner: 마샤 프림프톤 분 / Ricky "Data" Wang: 케 휴이 쿠안 분 /

 Lotney "Sloth" Fratelli: 존 마튜스작 분)이 보물지도 한 장을 찾아낸다. 이 지도가 17세기 중엽 영국 해군과 싸우다 패하여

해저동굴에 숨어들어갔다는 '애꾸눈 윌리'가 보물을 숨겨둔 장소를 나타낸 것임을 알고 아이들은 모험을 시작한다.

  해저 동굴의 입구인 등대 식당에서 위조지폐를 만드는 악당들에게 심한 곤욕을 치른 후 탈출한 아이들은 식당 지하실부터

해저 동굴로 들어가 한없는 통로를 헤쳐 나간다. 마침내 지도가 표시한 지점에 당도하여 보물을 손에 넣게 되지만 아이들은

악당들에게 잡혀 손에 들었던 금은 보화는 내동뎅이친 채 탈출한다. 그러나 우연히 들고나온 한 자루의 보물이 철거될 동네를

구하게 되어 아이들의 모험은 보석처럼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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