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1988yr.
참으로 기발한 발상의 영화 어지보면 '백 투 더 퓨처'를 생각한다면 그리 신기한 상상력이라고만 할 수는 없겠지만서도...
어린 아이가 갑자기 성인이 되어 벌어지는 일상의 변화들이 무척이나 재밌다
아마도 내가 처음으로 배우 '톰 행크스'를 알게 된 영화로 기억한다
줄거리 ▼
13세 소년 조수아(톰 행크스)는 놀이공원에 갔다가 소원을 비는 기계'졸타' 앞에서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다음날 조수아는
소원대로 30대 어른으로 변한다. 변해버린 모습 때문에 집에서 살 수 없게 된 조수아는 완구회사에 취직한다.
조수아는 어린이의 감각으로 인기 장난감을 만들어 내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어른들의 생활도 경험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소년의
모습을 그리워하게 된 조수아는 다시 기계 앞에서 소원을 빈다. 조수아가 옛 모습을 되찾으면서 모험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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